글쓰기, 메모, 정리의 규칙

핵심은 컴퓨터 앞에 앉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과 여러번의 쓸때없는 절차를 줄이고 없애는 것이다.

어렵고 복잡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오랜 시간 고민해야 하는 것(스토리)은 종이에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콘티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종이에 쓰는 것은 어떤 자세로든 편하게 할 수 있고 오래 생각하면서도 배터리나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는 것을 걱정하거나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추가) 그러니까 기본적인 것은 어디서든 블로그에 입력하면 된다. 생각이 정리가 안 돼서 더 잘 생각하기 위해 종이를 활용하거나 더 빠르게 작업하기 위해 컴퓨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고민이나 스토리가 어느정도 방향이 잡히고 답이 나오면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 정리하고 수정, 보완해가면서 블로그에 적는다. (종이보다는 불편하지만, 컴퓨터보다는 편안하게 오래 생각하면서 작업할 수 있고, 직관적으로 수정이 되기 때문이다.)
추가) 여기서 너무 답이 안 나오고 정리가 안 되면 다시 종이에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면 된다.

문득 생각난 것은 태블릿이나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블로그에 바로 적는다. (원하는 것을 찾거나 정리하는데는 종이보다는 블로그가 훨씬 낫기 때문이다.)

웹툰의 대사는 미리 적어놓고 컴퓨터 앞에서 옮기고 수정할 것은 바로바로 수정하지만, 애매하거나 고민이 되는 것은 일단 놔두고 다음 것을 한다.
그리고 편안한 상태에서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 작업물을 여러번 확인하면서 수정할 부분을 종이나 태블릿이나 노트북에 적는다. 결론이 어느정도 나오면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바로 포토샵 파일을 수정한다.

큰, 많은 내용을 정리하려면 핵심적인 단어들만 종이에 적어놓고 순서나 표현방식을 정리한다.
그리고 나는 칠판 같은 큰 종이에 스토리나 생각이나 고민 같은 것을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포토샵에서도 그런식으로 표현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작은 화면 안에서 큰 판을 묘사한 것일 뿐. 정말 큰 판에서 위치를 파악하면서 정리하는 것과는 다르다.)

정리를 하는 근본적인 핵심 이유는 더 편하고 빠르게 어떤 행위, 행동을 하기 위해서다.
결국 그 어떤 것을 잘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오히려 정리가 주가 되면 시간낭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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