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클라우드 소개, 사용 방법 정리

115 클라우드 유료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하고 사용법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115 클라우드 소개

일단 토렌트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마그넷 주소를 입력하면 이 사이트에서 자료를 대신 받아서 보관해둔다. 그러면 나는 시간 날 때 웹에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듯이 빠르고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나 토렌트 프로그램을 계속 켜놓을 필요가 없고, 토렌트를 사용하면서 항상 불안한 부분인 “내가 받는 파일이 자동으로 공유, 업로드가 되면 어쩌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보다 더 좋은 장점은 115 클라우드에서 그렇게 받아놓은 자료들은 115 클라우드에 계속 보관되는 방식이고, 115 클라우드가 서비스한지 아주 오래 되었기 때문에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말은 아주 오래된 토렌트 파일은 현재 시드가 없어서 토렌트 프로그램으로 다운 받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경우에 115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다운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100%는 아니다. 없거나 다운이 불가한 경우도 있다. 내 경험상 115 클라우드로 원하는 자료를 다운 받을 성공률은 60% 이상이었다.)

바이두 클라우드도 비슷한 서비스인데 중국 정부의 규제 때문인지 거의 대부분의 자료가 날라갔기 때문에 현재 쓸만한 서비스는 115 클라우드 밖에 없는 것 같다.

참고로 중국 사이트라서 가입이 조금 어려울 수 있다. 나는 몇년 전에 어찌저찌 가입을 했었는데 방법을 잊어버렸고 다시 할 엄두는 나지 않아서 가입 방법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나는 앱을 설치하고 가입한 이후에 앱에서 로그인까지 한 이후의 상황부터 설명할 것이다.

115 클라우드 사용 방법

일단 pc에서 로그인부터 해야 한다. 위 화면은 115 클라우드 브라우저 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실행한 장면이다.

크롬이나 기타의 웹 브라우저에서도 이용은 가능하지만, 파일을 이어받거나 하는 것은 115 클라우드 브라우저를 설치해야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위의 화면에서 빨간색 체크 표시 버튼을 클릭하면 QR코드가 뜨는데

앱에서 우측 상단의 메뉴를 클릭해서 체크 표시 버튼을 터치하면 QR코드를 촬영하는 화면이 나온다. 거기서 pc의 QR코드를 촬영해서 로그인을 할 수 있다. (그 이후부터는 첫 이미지에서 체크 표시한 버튼 위의 파란색 버튼을 클릭하고 앱을 실행하면 로그인 창이 뜨기 때문에 매번 QR코드를 촬영하지는 않아도 된다.)

로그인을 하면 위의 화면이 뜰 것이다. 체크 표시 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고 밑의 체크 표시 버튼을 클릭해보자.

그러면 마그넷 주소를 입력하는 창이 뜬다. 마그넷 주소는 토렌트 관련 유용한 정보, 링크 총정리에서 소개한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다. (magnet:?xt=urn:btih:… 이런 식의 주소를 말하는 것이다.) 입력 후에 오른쪽 밑의 파란색 버튼을 클릭해준다.

마그넷 주소를 정확히 입력했다면 녹색 체크 사각형이 뜰 것이다.

위의 체크 표시 버튼을 클릭했을 때 아래에 새로운 폴더가 생긴다면 클릭해주자. (일종의 새로고침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그넷 주소를 입력해도 위의 버튼을 클릭하지 않으면 새로 추가된 파일들이 자동으로 갱신,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폴더 안에 들어갔을 때 원하는 파일이 있으면 체크 표시 버튼A을 클릭해서 다운 받으면 된다.

그리고 체크 표시 버튼B는 다운로드 상태 확인, 관리 창을 여는 버튼인데

현재 어떤 파일을 어느정도 받았고 속도가 얼마나 나오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내 경험상 속도는 5mb이상으로 잘 나왔다.

간혹 다운받다가 중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우측에 동그란 모양의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면 다시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계속 반복적으로 실패할 때가 있는데 계속 시도하면 결국은 다 다운이 가능했다.)

파일이 저장되는 폴더 위치를 변경하고 싶을 때는 체크 표시 버튼을 클릭한 후 나오는 화면의 가장 상단에서 우측 버튼을 클릭해서 원하든 위치를 선택해주면 된다.

참고로 저장 폴더를 SSD로 하는 것은 비추천한다. 파일이 생겼다 지워졌다가 빨라서 그런지 앱체크 안티랜섬웨어에서 비정상 프로그램으로 보고 격리시키고 115 클라우드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 받던 파일을 또 새로 받아야 해서 사용량을 추가로 사용하게 돼서 좋지 않다. (앱체크 안티랜섬웨어에서 115 클라우드를 허용 프로그램으로 하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 난 그렇게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어쨌든 나는 저장 폴더를 일반 하드디스크에 설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만약 마그넷 주소를 추가했는데 새로 폴더가 추가되지 않거나 원하는 파일이 생기지 않았다면 해당 자료가 기존에 115 클라우드에 없었다는 것이다.

체크 표시 버튼A를 클릭하고 체크 표시 버튼B를 클릭하면 내가 마그넷 주소를 입력한 토렌트 파일을 115 클라우드에서 어느정도 받았는지를 보여주는 상태창을 볼 수 있다. (시드가 없는 시간이 길면 자동으로 다운이 취소될 때도 있다.)

115 클라우드 비용, 후기

나는 이번에 VIP체험 7일 짜리로 결제해봤는데 (40위안, 나는 페이팔로 결제했다.) 받으려는 토렌트 자료의 크기가 너무 커서 다운 받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용량 제한이나 토렌트 파일 불러오는 횟수 제한 같은게 있으니 잘 따져봐야 한다. 또한 요금제 중에서 매달 자동 결제되는 서비스도 있으니 유의하자. (나는 원래 짧게 사용할 목적으로 이렇게 결제한 것이기도 하고, 7일 결제와 매달 자동 결제의 요금 차이가 별로 안 나지만, 해지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되도록 이런 서비스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달이 넘는 기간을 한 번에 결제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꼭 받고 싶은데 시드가 없어서 못 받는 자료를 구하는 용도로 짧게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속도나 서비스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이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나빠보이지는 않는다.

그런데 토렌트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115 클라우드에 해당 자료가 없어서 115 클라우드가 자료를 다 다운받기를 기다렸는데 시드가전혀 없었는지 다운이 취소되었다. 그래서 그 자료를 구하는 것을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다음날 다시 시도해보니 다운이 됐다.

그리니까 토렌트 프로그램으로 걸어놓고 기다렸다면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기다렸으면 언젠가는 다 다운 받을 수 있었던 파일을, 115 클라우드만 사용했다면 다운이 취소됐기 때문에 구할 수 없는 파일이라고 단정짓고 포기할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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