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버블검에 숨겨놓은 세월호

버블검 뮤비 2분 8초에 노란 리본 나옴.

구글에서 “4월 16일 버블검”을 검색하면 위 페북 나옴.

그렇게 봐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차안에 씬이 배, 잠수함 안 인 것 같은 느낌이 듦.

난 잘 모르겠는데 사진 파일명 앞에 0722_1029도 의미가 있는듯 (우측 상단 시간도 7:22 PM)

알아보니 뉴진스 데뷔일이 7월 22일이고 버니즈 탄생일이 10월 29일이라고 한다.

마지막에 어두운 밤에 불빛 흔드는 장면도 뭔가 있을 것 같음.

이건 진짜 뇌피셜인데 랩부분 “Have you right here in a basket”이 부분에서 난 영어 잘 못해서 그런지 매번 다혜가 들림.
그런데 이 글 쓰면서 버블검 가사를 봤는데 right here라는 것을 알고 들어도 자꾸 다혜로 들리는거임.
다혜로 바꿔서 번역해보면 “바구니 속 다혜” 뭐 이런뜻 맞나?

구글에서 “세월호 다혜 바구니” 검색하면 위 사진 뜸. (아니면 세월호 꽃바구니가 좀 뜨던데 그게 유명한가…)

3

8

2

4

10

위의 숫자들을 연결하면 382410이다.
구글에 검색해보면 별로 의미있는 것이 나오지 않는다. (인도 아마다바드의 우편번호?)
세월호랑 같이 검색해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구겨진 종이들이 그냥 추가됐다가 사라졌다가 하는게 아니고 조금씩 움직이는 종이들이 있다.
그 움직이는 종이들을 빼고 세보면 37249이다.
37249를 검색해보면 상주시 우편번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구글에서 “세월호 37249″를 검색해보면 숫자가 일치하는 “사복차림 선장 탈출 도모 증거” : 사회 – 기독일보라는 글이 하나 뜨긴 하는데 이건 아닌 것 같고
“세월호 상주시” 또는 “세월호 상주”를 검색해보면 연관된 글이 상당히 많이 뜨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상주시를 보자마자 떠오르는게 있었다.
반희수 채널에 20230101라는 제목의 영상인데 상주가 써있는 열차가 지나간다.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민지가 보는 책은 순수의 시대이다

구글에서 순수의 시대를 검색해서 같은 이미지의 책을 보면 상단에 “세계문학전집 183″이 써있다.
“세월호 183″을 검색해보면 [세월호]183번째 사망자 적힌 게시판, 세월호를 기억하는 산내 릴레이단식 183일째 이어갔습니다.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가사도 그렇게 들으려고 하면 연관된 것처럼 들리는 부분들이 있음.
이건 말 못해
오래 걸린 이유
눈 감아도 기억나게, 어디라도 따라갈래
You’re so delicate 거품 속에 숨었네 uh
이건 말로 설명 못해 you got me, ah
더 높이 올려줘
나만 알고 싶은 비밀 (oh)
이미 우린 저기 멀리
높이 있는 풍선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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