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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2 내가 만든 웹툰

1. 응급상황 너 혼자 일어서야지. 언제까지 네 주변 사람들이 널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나약하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어! 너 혼자 힘으로 일어나! 어서 일어서라고! 사람은 결국 남한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극복하고 혼자 이겨내고 일어서야만 한다고 생각해. 하지만 사고가 난다거나 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응급상황일 때가 있잖아. 인간은 힘들 때 서로 도우며 살아가기 위해 사회를 이루어서 같이 살아가는 것 아닌가? 누군가 자살을 생각하고 시도하려고 한다면 그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응급상황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2. 알레르기 너무 무서워요. 겁내지마! 이겨내야지! 콜록! 콜록! 수, 숨이 잘 안 쉬어져요! 다 먹는데 너만 안 먹겠다는 거야? 골고루 먹지 않으면 … 더 보기

부먹충 같은 남에 대한 배려도 없고 예의도 없는 것들은 사라져야해. 찍먹충이야말로 근본 없고 맛도 모르는 미개한 것들이지. 부먹은 타인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다는게 문제야. 어쩔 수 없이 같이 먹어야 할 때 남의 취향을 무시하고 소스를 부어버리잖아. 찍먹은 뭐 다르냐? 부어먹고 싶어도 찍먹들 때문에 못 부어먹으면 마찬가지지. 부먹은 일단 부으면 돌이킬 수가 없잖아. 부먹 자체가 폭력적인거라고! 그러면 양념치킨도 먹지 말아야지. 양념치킨 자체가 프라이드치킨 먹고 싶은 사람한테 배려가 없는 음식 아니냐? 양념치킨이랑 탕수육이랑 같냐? 양념치킨은 처음부터 소스에 묻혀서 오는 건데 프라이드치킨이 갑자기 왜 나와? 니들이 먼저 부먹이 폭력적이라는 헛소리를 하니까 그렇지! 부먹이라고 다 상의도 안 하고 부어버리는 것도 아닌데! 감자튀김에 케첩도 부어먹을 … 더 보기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라고 하잖아. 그러니까 우리 같이 힘내서 살아보자. 그리고 수십만명의 자살을 막았다는 노래 한 번 들어볼래? ···. 야 잠깐 얘기 좀 해. 응? 그, 그래. 너 뭐하는 거야?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인터넷에 올라온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 내용 중에서 베스트만 골라서 가져왔는데. 무슨 그런 걸로 힘이 나길 바라냐···. 힘이 날수도 있지. 네가 당사자도 아닌데 힘이 날지 안 날지 어떻게 알아? 하아… 예를 들어 줄게. 네가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그러는 거야. 불치병입니다. 앞으로 길어야 일주일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예? 마, 말도 안 돼… 그런데 네 친구가 너한테 위로한다면서 이런 말을 한다고 생각해봐. 기왕 이렇게 된거 … 더 보기

오빠 나 성형하면 어떨 것 같아? 절대 반대! 난 지금의 네 모습이 좋아서 사귀는 거야. 성형할 거면 나랑 헤어지고 나서 해! 그리고 지금도 예쁜데 굳이 성형 실패의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지. 설령 좀 더 예뻐진다고 해도 인위적인 게 난 더 싫어. 그러면 성형티 1도 안 나고 실패 가능성도 0%인 성형기술이 나오면 나 성형해도 돼? 음···. 곰 곰 우리 헤어져. 얘들아 안녕? 앗 너 성형했구나 몰라볼 뻔했어 그런데 아직 붇기가 다 안 빠져서 그런가? 조금 자연스럽지가 않은 것 같은데 그, 그래? 얘들아 안녕? 앗 너 재수술 했니? 자연스럽게 잘 됐네~ 그런데 성형하기 전이랑 똑같은 것 같은데? 완전 돈 아깝다~ 꺼져 이것들아.

타인을 완벽하게 소유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짝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시리고 아프다 하지만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기도 하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랑이 이루어지면 짝사랑하던 때보다 두배 이상으로 행복해지지만 또 그만큼 아파지는게 아닐까? 단지 행복에 가려 느끼지 못할 뿐···. 동물과 같이 살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내가 대단한 것도, 아주 잘해준 것도 아닌데 단지 나를 가장 먼저 만났다는 이유로, 고릉 고릉 고르르릉릉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해준다. 혹시 연애를 하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왜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거지? 내가 뭐라고?

난 예의, 배려 없는 사람을 극도로 싫어한다. 어떻게 저렇게 예의가 없을 수가! 아 실수한 것 같은데 어떻게 행동했어야 예의있는 거였지? 그런데 정작 나 자신도 그렇게 예의있는 편은 아니다. 나는 정말 예의있는 사람이고 싶은데 서투른 걸 어쩌라고 몰라서 그런거라고 핑계를 대지만 아 또 내가 왜 그랬지? 아오 미치겠네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고치고 배울 생각은 못(안)한다. 난 좋아한다고 해서 그냥 무조건 퍼주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냥 내가 주고 싶어서 주는 거니까 받아줘 병신 새끼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되면 그냥 빨리 포기해버린다. 미쳤어? 내가 호구도 아니고 쓸때없이 감정소비하지 말자. 나만 손해야. 이런 내가 얼마나 달라질까? 그게 얼마나 갈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사귄다고 해서 잘해주고 노력할 … 더 보기

야 미안하다. 나 분명히 사과했다? 그리고 피해보상금도 줄거니까 다시는 이번 일 거론하지 마라? 알겠지? 사과 받았네 잘 끝났네 ···. 저게 사과한 거라고? 어쨌든 사과했잖아. 저게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미안해하는 태도야? 사과를 받아줄 줄도 알아야지. 이걸 사과받았다고 하면 “나는 호구입니다.”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은 건데. 넌 왜 그렇게 속이 좁니? 계속 그렇게 걸고 넘어지면 지겹지 않아? 너 진짜 머저리 같은 소리 잘한다. 뭐라고? 이건 니가 너무했어. 사과해 아 미안~ 난 분명히 사과했으니까 끝난 거다? 사과했으면 받아 줄 줄도 알아야지~ 안 그래? 끄응

그 아이돌 중에 걔 알지? 라이브 하는 거 봤는데 노래 진짜 못하더라. 얼굴빨로 가수 된거라니까? 가수 자격도 없는 것들이 가수인 척 하는 거 너무 역겹지 않냐? 네 말도 맞긴 한데···. 네가 그 아이돌의 노력, 가치를 그렇게 쉽게 평가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뭐? 아니 가수가 노래를 잘해야 한다는 내 말이 틀렸어? 실력 있는 가수가 더 인기 있으면 좋겠다는 내 생각이 틀렸냐고! 방법이 잘못된 게 아닐까? 그러면 네가 실력파 가수를 더 응원하면 되잖아. 내가 보기에 너는 지금 그 아이돌이 인기있는게 못마땅해서 욕하고 흉보고 싶어하는게 더 커보여. 그런가?

손 손 손 이 멍청한 개XX!! 말도 못알아 처먹네! 으르르르르! ??????? ??????? ? 뭐라는 거야? ···. ??????????? 삐융 파지지직 어쩌라고 ㅠ.ㅠ 개한테 사람 말 못알아듣는다고 멍청하다고 말하는 건 멍청한 생각이야 꼭 개한테 제대로 이해시킬 수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라기보다는 태도의 문제지. 개가 알아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알려주려고 노력해야지. 그냥 인간의 말로 말해놓고 개가 알아듣길 바라면 그게 얼마나 멍청한 짓이냐고… 어떻게 보면 개한테 자기보다 똑똑하길 바라는 거잖아. 그러면서 개한테 바보같다고 말하는 건 또 무슨 멍청한 소리냐고… 남에게 틀렸다고 하는데 설명을 제대로 할 줄 모르면 둘다 비슷한 수준인 거야 그냥 자기가 보거나 알고 있는 기억대로 배팅을 했을 뿐인 거야 사이에 끼어서 그냥 비난만 … 더 보기

얘 또 아웃스타그램에 이상한 사진 올렸네? 얘는 왜 이럴까? 정말이 해가 안 돼! ···. 관심병 있나? 진짜 정신 상태에 문제있는 거 아니야? 그리고 왜 자꾸 검색어에 오르고 기사가 올라오는 거야? 정말 안 보고 싶은데! 이것보다 중요한 기사가 얼마나 많은데! ···. 너 이해 변태냐? 꼭 니 기준으로 이해가 되어야만 해? 니가 이새가 안 되면 다 비정상이야? 그리고 너부터 관심 끊어. 니가 검색어 뜨면 검색하고 기사에 댓글 달잖아. 뭐? 너 얘 팬이었냐? 지금 니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쉴드치는 거야? 나를 그런식으로 이해하기로 결정했군~

오늘은 어떤 지역에서 한 중학생이 친구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가해 학생은 하루에 8시간 이상 공부만 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경찰은 이번 사건이 공부 중독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중입니다. 제가 아는 한 전문가는 공부를 하면서 받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도한 경쟁심이 돌발행동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네 정말 그럴 수도 있겠네요. 특히 가해 학생은 국영수를 위주로 공부했다고 하는데요. 저런 그런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샤프, 커터칼, 컴퍼스, 철로 된 자 같은 흉기에 아이들이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어 우려된다는 의견입니다. 공부 정말 위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