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게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말이 되게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뉴스공장에서 외국인이 그런 말을 하더라고 “한국에 와서 살면서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됐다”고… 그 말을 듣고 나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나와 생각이나 취향이 다른 사람을 내가 이해해야만 그 다름을 인정해주고, 노력해도 이해하지 못하면 인정해주지 않겠다는 말처럼 느껴졌어. 그냥 나와 생각이나 취향이 다른 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면 안 되나? 내가 거슬리는 것을 하나하나 붙잡고 굳이 내가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나? 한국이 유교사회라고 하는데 참견하고 다수의 잣대에 맞추려고 하고 강요하는게 어떻게 유교 사회야? 그건 서로를 돕는게 아니고 서로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는 거잖아.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려고 한다기보다는 점수를 메기고 평가하려고 한다고 느낄때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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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혐오나 차별 같은 생각을 남한테 얘기하면서 차별 조장하지 말라고 지적하면 내 생각일 뿐이라고 말하고는 해. 결국은 자기 생각처람 남들도 생각해주길 바라니까 입 밖으로 꺼낸 거잖아? 그럴거면 확실하게 주장을 해. 비겁하게 한발 빼지 말고… 그건 결국 자기가 틀렸고 못난 생각인 걸 스스로도 알고 있다는 거잖아. 태도를 분명히 하란 말이야. 말고 못하냐고, 내 생각을 말할 자유가 있다는 개소리 하지 말고… (그게 자유면 그걸 반박하는 것도 자유인데 왜 그거엔 발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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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순수한? 게이도 있다고 생각해. 누군가는 성적인 쾌락을 위해서, 더 큰 자극을 위해서 동성과 성관계를 맺기도 하겠지. 단지 그 관계이면서 연인이라며 게이를 허용하고 인정해달라는 사람도 어딘가 있긴 있을 거 아니야. 하지만 정말 타고나게 이성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못 사귀겠고 어떤 동성을 너무 사랑할 수도 있는 거잖아.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사람이 뭘 잘못했길래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야 하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참아야 해? 왜 사랑하지 못해야 하냐고 술도 똑같아. 사실 술 먹어서 사고가 얼마나 많냐 술 때문에 얼마나 많이 다치고 죽겠어. 그런데 술을 막지는 않잖아. 술로 생긴 문제는 개인의 절제력의 문제다. 라면서 말이야. 사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마약, 도박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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