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JZ(뉴진스)는 BBC 뉴스 인터뷰를 통해 케이팝 산업에 문제가 있다며 “소속사들이 아티스트를 실제 인간으로 보기보다 제품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 NJZ(뉴진스) 멤버들이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해온 문제들이다. 조금만 찾아봐도 아이돌은 “출시하는 제품 같은 것 아니냐”와 같은 댓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일부일지도 모르겠으나 일반인들조차 그런 인식이 팽배해있다는 것이다. 또한 민지의 어머니는 쏘스뮤직이 연습생 시절 학업을 포기하고 고등학교를 자퇴할 것을 권유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데뷔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몇년간 방치되었고, 새벽 2시를 넘겨 퇴근하는 일이 반복되었다고 한다. 다니엘도 연습생 시절, 쉬는 시간에도 화장실을 갈 때마다 보고해야 했고, 식사 전에 먹을 음식의 사진을 찍어 보내야 했다고 말했다. 이 글을 쓰면서 아이돌 연습생에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