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어요)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에게 날개가 생겨났다 왜 나는? 뭐, 별로 상관없어 날개 없이도 잘 살아왔는걸~ 이제 날개 구멍 없는 옷은 팔지를 않네… 그래도 차 안 막히는 건 좋아~ 어제 비 때문인가? 다리가 끊어졌구나 돌아가면 2시간 넘게 걸리는데… 3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대로에요 공사는 언제 쯤 시작될 수 있을까요? 그 다리, 이용률이 너무 떨어져서요 민원인 한 명 때문에 공사비 수천만 원을 쓸 수는 없지 않겠어요? 사람들한테 서명이라도 받아오시던가요 끊어진 다리 복구를 위한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어휴 시끄러워 날개가 없으니까 불편한 건 알겠는데, 주변에 피해는 끼치지 말아야지 (이것도 불편하다고 하면, 나더러 어쩌라는 거야?) 오늘은 공사 시작했는지 한 번 가봐야겠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