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그 외, 미분류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지난 1월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의 판결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나는 뉴진스(NJZ) 멤버들이 어도어가 계약 위반을 했다고 주장하는 부분, 신뢰 관계의 파탄은 확실한 실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이브의 내부 문건에서 “뉴진스를 버리고 새 판을 짠다”는 표현이 발견되면서, NJZ(뉴진스) 멤버들은 자신들이 조직적으로 배제되고 있다고 느꼈을 것이다. 아일릿 매니저가 하니를 향해 “무시해”라고 발언한 사건도 논란이 되었는데, 해당 발언이 있었던 날의 CCTV 영상은 자동 삭제되었다는 해명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날 아일릿이 뉴진스 멤버에게 인사하는 장면은 보관해서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제주항공 참사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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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동량이 너무 많았다. 효율이 안 나오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건강도 해칠 것 같다. 나는 체력이 약해서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2. 스토리가 떠오르지 않았다. 이런 것을 만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었고,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것은 꼭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떠오르는게 너무 적었다. 웹툰 업체에 뽑혀서 작가가 되려면 재미도 있어야 하고 계속 연재를 이어가야 하는데 떠오르는게 너무 적으니까 한계를 느꼈다. (떠오르는게 없었다고 할수도 있고, 나중에 보니 억지스럽고 재미가 없었다고 할수도 있다.) 지금 취미로 만들고 있는 “고투핼!”은 재미를 노린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소재가 고갈된다는 느낌은 없다. 소재가 고갈되면 안 그리면 그만이다. 전에 어떤 작가님에게 그런 얘기를 들었다. “더 하고 싶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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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작가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서 인터뷰한 내용 중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을 가볍게 써보려고 한다. 상당히 오래전에 적어놨던 내용이라서 팩트가 틀릴 수도 있다. 1. 티도 안 나는 부분에 시간과 에너지 낭비하지 마라. 마감과 퀄리티 중에서 고민이 될 때, 어차피 여기가 한계라고 생각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마감하는 것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그것이 작가주의가 부족하다고 말할 수도 있는데 난 현명한 거라고 생각한다. 마감을 지키는 것도 최선을 다하는 것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히 더 노력을 기울여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고, 더 발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예를 들면 그림을 그릴 때 선이나 형태가 마음에 안 들어서 수정을 반복할 때가 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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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시간 낭비하지 않는 법 사람들은 종종 고민을 이상하게 한다.(주로 내가 그렇다.) 큰돈이 들어가거나 인생을 좌우할 중요한 결정은 오히려 쉽게 빠르게 내려버리고(원래 돈 쓰는 건 쉽다.), 사소한 돈 몇 천 원짜리 선택에는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한다. 이런 비효율적인 고민 방식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쓸데없는 고민에서 벗어나라 사실상 아무런 차이가 없는데도 답 없는 고민만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고민은 아무런 생산성도 없고,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시간만 잡아먹는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고민’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고민’을 구분하라. 2. 경험을 통해 답을 찾는 고민은 바로 시도하라 내가 직접 움직이고 시도해봐야 하는 일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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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보기] 당신의 장은 안녕하십니까? |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는 꿀팁 모음 | 이계호 교수가 말하는 장 건강 장 건강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계호 교수님이 말한 장 건강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실천하며 더 건강한 삶을 살아봅시다. 아래 내용을 체크리스트처럼 따라가면서, 나만의 건강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1. 단백질, 매일 조금씩 섭취하라 단백질은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하루 한 개 정도의 달걀이 적당한 양입니다. 단백질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기보다는, 하루 종일 일정한 양을 나누어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백질은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먹어라. 2. 단백질은 오전에 섭취하라 단백질은 소화하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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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할 수 있는 일과 협업, 리스크를 잘 관리하라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에도 한계가 있다. 여러 가지 일을 잘 해나가려고 해도, 결국 어느 순간엔 더 이상 혼자의 힘으로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이때 협업이나 직원을 두는 선택지가 떠오를 것이다. 협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전문성을 활용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 규모를 키워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이는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언제 협업을 고려해야 하고, 언제 혼자서 소규모로 진행하는 게 더 나을까?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다 먼저,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협업이나 직원을 두는 것에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나 관계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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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준은 자기 차까지 팔아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위해서 썼다. 구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의혹에도 끝까지 받아주려고 했다. 그럼에도 끝내 돌아오지 않자 결국 소송에 들어갔다. 방시혁의 하이브는 어떤가? 하이브에서 다른 여아이돌에 비해 뉴진스는 크게 지원을 받은 것도 아니다. (당연히 회사의 규모와 투자금은 상대적으로 따져야 하는 부분이다.) 오히려 홀대하고 괴롭힌 부분들이 더 많다. 1. 방시혁은 자신도 아일릿 프로듀싱 해놓고 대표와 프로듀싱을 분리한다는 핑계로 민대표를 해임했다. 뉴진스는 민대표와 함께하길 바란다는 요구를 반복적으로 했는데도 말이다. 2.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하이브의 음악산업리포트 내용 일부에 하이브가 뉴진스를 버리고 새 판을 짠다는 내용이 나왔다. 3. 뉴진스 연습생 시절 영상, 의료기록도 유출되었다. 4. 방시혁은 뉴진스 멤버들이 연습생일 때 인사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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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예의 아냐 말 나온 이유 민희진 새빨간 거짓말 기사 떴네 [단독] “민희진, 새빨간 거짓말…뉴진스 빼낼 방법도 의논했다” 박정규 회장의 작심폭로 위 링크를 보면 추천 수는 높거나 추천과 반대가 비슷하지만 베스트 댓글은 글의 주장과 완전히 정반대의 주장들만 나온다. 다른 아이돌이나 다른 주제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뉴진스, 민희진 대표에 대해서 찾아보면 정말 비슷한 경우가 너무 많다. 다시 말해서 뉴진스나 민희진 대표를 비판하고 부정적인 내용의 글은 추천수는 누가 억지로 올려놓은 것처럼 높다가 어느 순간 반대를 많이 받고 베스트 댓글도 달라진다. 나는 알바 세력이 자기들이 글을 쓰고 추천을 눌러서 글을 상단에 올렸지만, 계속 꾸준한 관리를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의심이 든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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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의미, 반드시 정답이 필요한가? 해외여행에 대한 논의는 언제나 뜨겁습니다. 한쪽에서는 해외여행이 시야를 넓히고 인생에 큰 영향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다른 쪽에서는 며칠 다녀오는 해외여행은 단순한 돈 낭비이고 허세일 뿐이라고 폄하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논쟁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주장은 결국 개인의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다 다르다 여행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고 돈만 버렸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개인마다 경험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고, 여행을 통해 얻는 바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두 입장은 서로를 비난하며 여행의 의미를 하나로 정의하려고 듭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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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나요? 저도 그런 순간이 있어요. 최근에 유튜브에서 무한도전 의상한 형제 편을 보다가, 문득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그때로 돌아가 비트코인을 사서 인생을 편하게 살면 어떨까?” 같은 가벼운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그보다 더 본질적인 이유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적성을 알고 꾸준히 살았다면? 지금의 저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통해 저만의 적성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만약 그 시절로 돌아가 이 적성을 살려서 성실하게 산다면 어느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런 상상은 저절로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과거의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하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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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 *mdgh 1. 당은 해롭지 않다, 필요하다 당은 인간에게 필수적인 에너지원이다. 문제는 과도한 섭취와 정제된 당의 형태이다. 과잉 섭취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 당 자체가 해로운 물질은 아니다.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위험할 수 있는 것처럼, 모든 음식에는 적정량이 있다. 이건 과일도 마찬가지다. 2. 정제된 당과 과일의 당은 다르다 과일에 포함된 당은 정제된 설탕과 다르다. 정제된 설탕은 흡수가 매우 빠르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며 인슐린 분비에 부담을 준다. 과일의 당은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와 함께 천천히 흡수되며,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과일은 단순히 당만 포함된 게 아니다. 건강에 유익한 비타민,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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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필 대법관을 기억하라: 조국 유죄 판결과 사법부의 문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유죄 확정판결이 나왔다. 그는 입시 비리,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혐의로 2년형을 선고받았다. 주심 대법관은 정경심 전 교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엄상필 대법관이다. 이번 판결은 단순히 조국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사법부의 공정성과 정의를 다시 한번 의심하게 만든 사건이다. 왜 엄상필 대법관을 기억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판결이 왜 문제인지 짚어보자. 조국 사건, 핵심 쟁점은 무엇인가? 청탁금지법 위반: 딸의 장학금을 부모가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는가? 딸이 받은 600만 원의 장학금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간주한 것은 무리한 해석이라는 지적이 많다. 장학금을 받은 당사자는 딸인데, 이를 부모의 부정으로 판단할 근거가 얼마나 명확한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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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하게 생존해온 ‘국민의힘’의 역사! (강추) 친일파의 정치사상과 왕당파: 국힘의 비상식적 행동의 이유를 이해하다 전우용 교수의 친일파에 대한 해석, 특히 그들의 정치사상이 귀족주의를 신봉하는 왕당파라는 설명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매불쇼에서 들은 그의 분석은 우리가 왜 국힘당의 비상식적이고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목격해왔는지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독재를 미화하는 정치사상 국힘당의 정치적 행보를 이해하려면 그들이 독재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전우용 교수의 말처럼, 국힘당의 뿌리는 왕당파적 귀족주의에 있다. 이들은 독재 체제를 미화하고, 이를 정치적 정당성과 권력 유지의 수단으로 신봉한다. 그렇기에 박정희와 같은 독재자를 찬양하고 그 업적을 미화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는 단순한 역사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가진 정치적 세계관의 반영이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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