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인구의 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다시 시작해서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드는 집단이나 인공지능 로봇이 나와 실이 너무 엉켜서 도저히 풀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자르거나 태우거나 버리고 다시 시작하자는 거야 나는 그런 생각은 너무 극단적이고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도망치는 거라고 생각해 인류 사회는 실도 아니고 게임도 아니야 개인이나 소수가 함부로 초기화해도 되는 영역이 아니고, 누구도 그럴 자격은 없어 또한 진짜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나중에 같은 문제가 반복될 거야 진짜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자기가 절대선이고 자기의 생각만이 정답이라는 오만에 빠지지 않을 거야 어려워 보여도 어떻게든 조금씩이라도 덜 엉키고 더 나아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인류가 서로 소통하며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