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성갈등

옳고 그름, 낫고 못함, 맞고 틀림이 중요한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질 부리지 않고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다. 그런 태도만 있다면 아무리 잘못 알고 있고, 틀리거나 몰라도 서로 대화를 통해서 조율하고 배우고 깨우치면 그만인 것이다. 예를 들어 결혼했을 때도 서로 성격이 비슷하다고 싸우고, 너무 다르다고 싸우고 핑계댈 부분은 많다. 결국 다르고 같은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말에 귀을 기울이냐 아니냐의 문제일 뿐이다. 전에 내가 썼던 선입견과 편견에 대한 내용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편견이든 선입견이든 이젓에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내가 항상 틀렸을 수도 있다는 열린 태도만 가지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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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미가 이상적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그부분을 얘기하려고 한다. 욕은 나쁜 것이다. 하지만 욕을 이 세상에서 없애자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그냥 적당히 나쁜 것을 받아들이거나 넘길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라는 말처럼 말이다. 욕이 존재하는 세상, 적당이 부정적인 것도 잘 관리하면서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 인간적이고 상식적인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욕을 없애려면 얼마나 강제적이어야 하고 얼마나 폭력적이어야 할지 상상도 안 간다. 내가 보기에 불편하고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그것에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꼭 문제삼아서, 공격해서 뜯어 고쳐야만 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식으로 이상적인 기준으로 남에게 참견하고 공격하는 것이 오히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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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 작가님의 웹툰이 올라왔다.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20063 작가님은 자신의 이미지를 도용한 업체의 음식을 맛보고 용서해 준다는 내용이다. 거기다가 자신이 직접 그려준다는 내용까지 있다. (지금 생각해보니 잘못한 사람에게 따끔한 일침을 준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자신이 직접 그려주겠다는 내용을 보면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해도 너무 문제제기의 내용이 없어서 그냥 맛있으니까 그려주겠다는 내용으로 보이기 쉬운 것 같다.) 사실 웹툰의 내용은 개인의 선택이며 표현의 자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다른 작가가 피해를 입는다면? 일부의 독자가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된다면? 그러니까 내가 어떤 대인배의 행동을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고, 자신의 권리를 찾는 정당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눈총을 받게 된다면 그건 누구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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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명한 영화감독이 오직 능력에 따라서 캐스팅한다고 했어. 그러니까 피씨들이 그 영화감독을 공격했지. 왜 인종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냐고 말이야. 여러 인종이 나오는 거? 그래 나쁘지 않아. 그런 방향으로 가자고 사람들에게 말하는 건 좋아. 하지만 남에게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는 건 폭력이야. 그러니까 니들 말도 꼭 틀린 말은 아니야. 그런데 인종에 상관없이 오직 능력을 본다는 것도 틀린 말이 아니잖아? 둘다 맞는 말을 하는데 왜 니들은 그 영화감독을 공격하고 문제라고 하냐는 거야. 니들이 추구하는 그 생각이 문제가 아니고 그 태도가 차별적이고 폭력적이라는 거야. 그리고 왜 능력보다 국가, 성별, 피부색, 인종의 비율이 더 중요한데? 그것 때문에 오히려 능력이 있는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될 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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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남자가 유니폼으로 치마를 입는 것은 가능한가? 그것도 불가능하다. 그런데 왜 성차별이 나올까? 남자가 왜 치마를 입고 싶어 하냐고? 말도 안 되는 억지 부리지 말라고? 이 논란의 핵심은 성차별이 아닌 정해진 한가지 유니폼만을 입도록 강제하는 것의 문제이다. 그러니까 여성에게도 바지 유니폼을 만들어달라고 하는 것은 불편함 해소, 편의를 위한 요구이지 성차별을 해소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여성에게 바지 유니폼를 입지 못하게 했던 것이 여성성만을 강조하는 편견과 편향된 고정관념을 고착화시킨다는 인권위의 해석은 과도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성차별의 문제라면 앞에 말했던 것처럼 남자에게도 치마를 입을 수 있는 자유를 줘야 했다는 말이다. 왜 그것에는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서 오직 치마를 바지로 바꿔달라는 요구만 했던 걸까? 바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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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끼리는 서로 배려하고 내가 이익을 보는 부분이 있으면 상대방에게 보답을 주기도 하는 그런 인간적인 배려라는 부분이 있어. 반대로 정확하게 따지고 싸워야 하는 부분도 존재하지. 내가 보는 페미니즘은 따지고 싸워서 이익만을 보려고 하는 이기심, 이기주의로 뭉친 집단이야. 또한 여성이라는 성이 문제가 아니고 이기적인 여성들이 모여서 모든 여성이라는 성별에 기생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자기들이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조건 사회 문제로 만들려고 하고, 이익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그냥 슬쩍 넘어가려고 해. 이기적이고 위선적이고 이중잣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지. 그건 진짜 여성의 인권을 위하고 여성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게 아니지.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추구하는 것도 아니야. 지금 페미니즘은 어떤식으로든 여성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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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이 된 웹툰의 내용은 이렇다. 간단히 요약하면 봉지은이라는 여자 캐릭터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면접을 봤는데 능력은 다른 사람들보다 떨어졌지만 팀장과 사귀면서(극단적으로 말하면 몸을 팔아서) 회사에 들어갔다는 내용이다. (작가의 의도가 어떤지는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엔 위의 웹툰 수정 전의 이미지들만 봐도 정말 노골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 같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웹툰에서 “복학왕”을 찾아서 보면 된다. (논란이 된 이후에 조금 수정되긴 했지만 내용의 큰 틀은 변하지 않았다.) 이게 어떻게 여혐이란 말인가… (봉지은이 모든 여성의 대표인가?) 창작물에서 악당도 나오기 마련이고 비호감 캐릭터도 나오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무슨 여자라는 성별은 항상 고귀하게만 나와야 한단 말인가? 이건 누가 봐도 사회를, 현실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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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법에 대한 언론의 비판은 일단 문제될 수 있는 것을 모조리 모아서 표현한다고 한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게 맞고 이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무조건 비판할 꺼리만 찾는다는 것이다. 차별도 똑같다. 게이가 어떤 문제가 있어서 반대하고 비난하고 혐오하고 차별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일단 못마땅하니까 거기에 온갖 이유를 갖다대는 것이다. 페미니즘도 비슷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어쨌든 사과하는게 맞고, 똑같은 행동을 안 하는게 맞지. 하지만 반대로 내 기분이 상했다고 해서 그게 꼭 차별은 아니거든. 차별적인 말을 들어서 기분이 나쁜거라면 문제를 짚고 해결해야겠지만, 내 기분이 나쁘다고 그것을 어떻게든 차별이랑 엮어서 문제로 만들어선 안 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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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가 남학생에게 자위에 대해서 얘기했다고 성희롱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고 충분히 적절하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매장당할 정도의 잘못이나 범죄 정도로 여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남자가 여자한테 그렇게 말했으면 어땠겠냐”고 말하는데 엄연히 여자와 남자는 다르다. 그런식으로 남자가 여학생에게 말했으면 어땠겠냐고 대입한다는 것 자체가 역으로 그런식으로 돌려서 생각하지 않으면 문제라고 생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볼수도 있다. 내 말은 여자와 남자의 신체적, 심리적 차이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자는 남자보다 힘이 약하고 섹스를 통해 임신하는 것은 여자다. 결국 신체적인 피해의 위협을 남자보다 훨씬 더 느낀다는 것이고 그래서 성에 대해서 남자보다 보수적이고 예민하게 받아들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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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거다 인권을 보호받고 차별받지 않아야 하는 것은 모든 인간이 똑같다. 그런데 페미는 오직 여성의 인권만을 생각하고 여자만 차별받지 않으면 되는 세상을 추구한다. 그 말은 그들의 차별적인 운동으로 인해 오히려 남성이 차별받고 남성의 인권이 침해될 가능성이 너무나도 크다는 것이다. 페미의 핵심은 애초에 여성이 차별받고 있었고 지금도 그렇다는 믿음, 그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파해서 자신들의 세를 키우려는 것이다. 그것은 종교와도 다를바가 없다. 진보가 진보만을 위한다면 보수가 보수만을 위한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 단지 이 세상을 위하는 방법, 방향이 진보적, 보수적으로 나뉠 뿐이다. 그런데 페미는 노골적으로 여성만을 위한 세상을 추구하고 있다. 몰랐으니까 알아가자는 식으로 차별적인 문제들에 접근해야 하는데 페미는 남자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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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차별을 없애는 운동이 아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주의 운동이다. 차별을 없애는 것에 집중하는 것과 페미니즘, 여성주의 운동을 하는 것은 다르다. 페미니즘은 오직 여성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재벌은 돈을 힘으로 노동자에게 횡포를 부리고는 한다. 그래서 노동자의 편을 들어서 재벌이 함부로 노동자에게 횡포를 부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러면 노동자의 표를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남성은 자신들이 남성이라는 이유로 여성에게 횡포를 부린 적이 없다. 여성이 여성이기 때문에 피해를 입는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만 남성은 남성이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부분도 많다. 현재 남성이 남성이기 때문에 보는 혜택이 있나? 그런데 페미는 대기업이 노동자에게 횡포를 부린 것처럼 남성이 여성에게 횡포를 부렸다는 듯이 생각하고 말한다. 민주당이 그런 페미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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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너무 페미를 신경쓰고 있는 것 아닌가?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아닌가? (나부터 그랬던 것 같다.) 페미니즘은 어떤 사상을 가진 집단일 뿐이다. 양성평등연대가 모든 남성을 대표하지 않듯이, 더불어민주당이 모든 진보를 대표하지 않듯이, 미래통합당이 모든 보수를 대표하지 않듯이 페미니즘이 모든 여성을 대표하지 않는다. 페미가 아니면 차별주의자인가? 보수는 친일파고 진보는 빨갱이인가? 그런식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페미니즘은 차별을 없애는 운동이 아니고 여성을 위하는 여성주의 운동이다. 그러면서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으면 차별주의자로 몰아간다. 그것은 과거의 자칭 보수가 했던 “우리 지지하지 않으면 빨갱이”라는 논리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페미를 긍정적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다. 페미는 종교도 아니다. 페미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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