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핵심

캐릭터의 목표나 목적 그리고 결말, 결론… 물론 아무리 좋은 소재, 주제, 장르여도 그걸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못 풀어내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지. 그래서 나랑 맞는 장르를 선택해야 해. 이건 본질적이고 구체적인 스토리는 아니거든? 하지만 이 막연해보이고 너무 포괄적인 이 전체적인 틀이 사람들이 가장 처음 접하는 부분이야. 그래서 볼지 말지를 결정하고 흥미를 느끼는 첫인상이라는 거야. 이게 새롭고 신선해야만 해. 약간 뻔해도 분명한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 내가 생각해내는 것들은 좀 특이하지만 아주 흥미로운 건 아닌 것 같아. 사람들이 재미있어할만한 싸움이나 연애나 성인물이나 드라마나 이런쪽으로는 할 능력이 없는 것 같아. 자살하려고 하는데 못 죽는 주인공, 변태의 집… 약간 위험하다면 위험하고 정석적이지 않지. 그러니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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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의 직업이나 연령대가 매우 중요한 것 같아. 그런것들이 단지 설정이라기보다는 분위기나 캐릭터간의 관계, 벌어질 일들이랑 너무 큰 연관이 있다는 거야. 예를 들면 주인공들이 학생이면 누가 누굴 좋아하고 반 친구끼리 학교에서 장난치고 이런 것들이 떠오르잖아. 분위기도 뭐 못사는 아이의 암울한 분위기도 있겠지만, 아이들끼리 장난치고 놀면서 해맑은 분위기도 떠오르고… 어쨌든 구체적인 것들이 떠오른다는 거야. 필요한 것만 필요한 만큼 거론하면 돼. 내가 만든 설정을 상황에 녹여서 설명할 수도 있지만, 짧은 대화나 간단한 상황으로 전달할 수도 있는 거야. 너무 대단한 설계와 너무 풍부한 이야기에 집착할 필요 없다는 거야. 내 머릿속에 없고 내가 못하는 것을 억지로 만들어내면 그건 막연할 뿐이야. 예를 들어 빨간망토 차차에서 차차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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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장 필요하거나 중요한게 아닌데도 생각 안 나는 것을 굳이 생각해내려고 시간을 쓰고 야동도 받을 거 받기 시작해놓고 놀든 쉬든 일하면 되는데 굳이 기다려서 뭔가를 더 해놓으려고 해. 또 뭔가가 안 보이면 꼭 필요한게 아닌데도 굳이 그것을 찾으려고 하고 말이야. 그건 일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급하지 않다는 것이지. 시간을 정말 쓸때없는데에 낭비하고 있다는 거야. 빨리 끊어야 지체없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거야. (물론 모든 것을 그렇게 하라는 건 아니야. 신중해야 할 때도 많지.) 히딩크 감독이었나? 이런 말을 했다고 해. 이전의 실패, 패배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당장 붙을 상대와 어떻게 싸워야 이길지를 생각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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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안경 벗는 것을 처음에는 별로 안 좋아했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그걸 사람들이 재미있게 느끼니까 내 장점이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해. 그것처럼 나도 자존심 버리고 내 블로그나 웹툰이 더 사람들에게 좋게 다가갈 수 있다면 뭐든지 할 마음가짐이 필요해. 나는 절실하지 않아도 된다고 착각을 하고 살았던 것 같아. 지금의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해. 인식해야 해. 자꾸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 허상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앞을, 미래를 봐야 돼. 뭐든 더 만들어내려고 안달을 해도 모자를 판에 뭐하고 있는 거냐고… 성장, 발전하려는 절실함이 필요하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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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의도는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겠지만 결과물을 만들 때는 의도에 집중하기보다는 어떻게 보일지를 확인하는게 핵심이다. 다시 말해서 시도와 확인이 핵심이다. 의도 자체에만 집중하면 의도가 제대로 담기더라도 보는 독자에게 전달이 안 될 슈 있다 반대로 결과에만 집중하면 뻔한 것만 나올 것이다 ㅡ 전체적인 구성 (시작부터 완결까지의 흐름) 모든 부분에 빠짐없이 포인트와 재미가 들어있는지. 추가/ 어떤 내용을 추가하면 재미있을지를 끊임없이 생각해보고 대입시켜본다. 그 내용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처음 보는 것처럼 타인의 시선으로 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재미있으면 넣으면 되고, 재미가 없으면 과감하게 빼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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