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힣20210521자유

최근에 프랑스에서 무함마드 풍자 만화, 무슬림, 살인, 테러와 관련해서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일단 내 생각은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직접적인 문제가 없는데도 가능성을 얘기하며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설령 누군가를 모독하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김어준은 일본에서 유관순을 조롱하는 만화를 그리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난 그것도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본다면 말이다. 그러니까 표현의 자유라는 말의 핵심은 사회나 법적으로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일본의 어떤 사람이 유관순을 조롱하는 만화를 그렸다면 우리나라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을지언정 그것을 법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옳고 그름은 개개인이 판단하는 것이다. 다수에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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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나 자신을 파괴할 권리가 있다.”라는 말은 일정 부분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나중에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생각이 틀린 것 같다. 깊은 산골에 혼자 살면서 아무도 안 만나고 아무도 모를 때 마약을 하다가 병에 걸려 죽는다고 하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면서 내가 마약할 자유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한다는 것이 문제겠지. 사회에 끼칠 악영향에 대해선는 생각하지 않는 건가? 그것은 개인주의나 자유가 아니고 이기적인 거잖아. 당장 내가 마약에 빠지는 것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지. 그게 그저 가능성이 아니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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