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좋아졌다.
인터넷 연결만 되면 버스나 지하철이 언제쯤 오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니!
시간이 넉넉할 때는 여유롭게 걸어가다가 편의점에서 간식을 살수도 있고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때는 미리 서둘러서 눈앞에서 놓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링크
네이버 버스, 지하철
http://m.map.naver.com/bus/index.nhn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오른쪽에 메뉴를 클릭하면 지도, 버스, 지하철, 길찾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 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대중교통정보
http://m.bus.go.kr/mBus/index.bms
네이버와 비슷한데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네이버는 지하철 노선도에서 해당 역을 누르면 몇 분 후에 오는지도 나오는데, 여기는 해당 호선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모바일에서 화면이 스크롤이 안 돼서 밑의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
버스 정류장 명, ID?
위처럼 모든 정류장엔 고유번호(22-401)가 있다.
이것을 활용하면 한 종류의 버스의 이동경로만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해당 정류장에 도착하는 여러 종류의 버스를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유용하다.
오류
간혹 오작동해서 오히려 탈 수 있는 버스를 놓칠 뻔 한 적이 있었다.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이 6분 후로 나와서 여유롭게 갔는데, 알고보니 정보가 제대로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