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설득의 심리학’에서 배울 수 있는 점

더 많은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설득의 확률을 올리는 방법은 있어도 모두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모두를 설득하고 바꾸려고 집착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만화를 그릴 때도 모두의 눈에 맞추려고 할 필요 없다.
음식점에서 모두가 맛있어하는 음식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고,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존재한다.

사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항상 이런 착각에 빠지기 쉬운 것 같다.
모두에게 다 잘 보이려고 하고, 모두의 기준에 맞추려는 욕심을 가지게 된다.

내가 가진 편견이나 스스로 생각하는 한계 같은 것을 하나씩 극복해나가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더 많은 사람을 설득할 수 있게 되고, 인정받게 될 것이다.
완벽해지려고 하기보다는 조금씩 발전해나가려고 해야 한다.

This entry was posted in 철학, 사회 and tagged , , . Bookmark the permalink.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