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옛날에 네이버인가 에서 본 웹툰이네요!! 그때는 참 내 일인것 같아 위로받으며 봤는데 지금 다시보니 누구나 한 번 해볼법한 고민들을 가볍게 잘 풀어낸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예전에 볼때 참 재미있게 봐서 감사하다 댓글이라도 남기고 싶었는데 만화가 보이지 않아 아쉬워하다 우연히 발견했어요.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만화보러 올게요. 좋은 만화 감사합니다 작가님!!
부끄럽네요. 결말도, 메세지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시작했다가 끝에 가서 정말 오랬동안 고민하고 새로 만들기를 반복하다가 몇 년이 지나서야 겨우 완결을 지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그런 무모함?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필요한 고민도 있지만, 할 필요가 없는 고민이나 겁을 내고 머뭇거리는 것도 많은 것 같아서요.
어쨌든 즐겨찾기 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또 자살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빨리 하고 싶은 내용 다 풀어내고 훌훌 털어버리고 싶기도 하네요.
정말 옛날에 네이버인가 에서 본 웹툰이네요!! 그때는 참 내 일인것 같아 위로받으며 봤는데 지금 다시보니 누구나 한 번 해볼법한 고민들을 가볍게 잘 풀어낸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예전에 볼때 참 재미있게 봐서 감사하다 댓글이라도 남기고 싶었는데 만화가 보이지 않아 아쉬워하다 우연히 발견했어요.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만화보러 올게요. 좋은 만화 감사합니다 작가님!!
부끄럽네요. 결말도, 메세지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시작했다가 끝에 가서 정말 오랬동안 고민하고 새로 만들기를 반복하다가 몇 년이 지나서야 겨우 완결을 지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그런 무모함?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필요한 고민도 있지만, 할 필요가 없는 고민이나 겁을 내고 머뭇거리는 것도 많은 것 같아서요.
어쨌든 즐겨찾기 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또 자살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빨리 하고 싶은 내용 다 풀어내고 훌훌 털어버리고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