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한다는 건 과정일 뿐이야.

부러움을 느끼고 할 수 있는 행동은 그걸 나도 가지려고 노력하고 도전하거나 그냥 포기하고 마음을 접는 것. 그 두가지 밖에 없거든. 그러니까 부러움을 느낀다는 건 행동, 결정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자 감정일 뿐이야.

그런데 부러움 속에 갇혀서 마음을 제대로 접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도전하지도 못하면서 어정쩡한 상태로 있으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야. 그러니까 도전은 겁내고 불평만 하고 열등감 속에서 산다는 거야.

다시 말해서 부러우면 일단 도전을 하라고… 뭐든 움직이라고… 그런데 안 하잖아. 안 할거면 마음을 접으려고 노력해야지… 이도저도 아니게 뭐하는 거냐고… 왜 혼자서 힘들어하냐고…

This entry was posted in 잡담 and tagged , , . Bookmark the permalink.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