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로그 글쓰기 방향성

내 블로그를 나의 일기장? 나의 인생의 생각을 정리하는 곳인 거야. 그래서 생각이 나면 글을 쓰고, 그것을 계속 수정해나가서 점점 더 완성시켜나가는 거야. 많이 공개하자. 구글 검색 결과에 많이 노출되는게 수익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지금 비공개한 글들 너무 많아서 그거 다 정리하려고 들면 죽기 전까지 다 못해. 그냥 내 생각을 정리해가는 그 과정 자체를 나는 해나갈 뿐이고, 그것을 블로그라는 방식을 통해서 공개할 뿐인 거야.

중복은 너무 신경쓰지마. 웹툰이나 텍스툰으로 새로 할수도 있는 거야. 그리고 비슷한 내용을 중복시킬 수도 있어. 하지만 의도적으로 중복시킬 필요는 없어. 내가 정리되는 모습을 보기 쉽고, 계속 정리해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하고 새로 써나간다는 거야.

꼭 대단한 재미나 정보나 강좌를 만들려고 할 필요는 없어. 신선하고 생각해볼만한 관점을 제시해주기만 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그게 바로 흥미와 재미라고 볼수도 있고 말이야.

급한 것부터, 중요한 것부터 하자. 할게 없을 때 할것을 찾는 것이다. 할게 있는데 딴것을 찾는 건 바보같다.

할만한 것을 완성해라. 그러니까 일단 해볼 수 있는데까지 해보는 거야. 그래서 확인해보고 괜찮으면 완성시키는 거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거나 그런 의미와 가치가 있는 내용이면 하면 되는 거야. 그런데 하다가 진짜 아닌 것 같잖아? 그러면 안 하면 되는 거야.

그림 적극 활용하자. 무료 저작권 사진도 좋긴 한데 그렇게 오래 안 걸리는 그림으로 나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밝히고 나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이 더 의미있을 것 같아. 또 내가 찍은 사진도 활용하면 좋겠지. (아 그러네! 내가 찍은 사진들을 활용할 수도 있겠네. 큰 의미 없이 그냥 글 하나에 사진 하나씩 넣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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