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다수의 당원이 강성지지층?

민주당 권리 당원 투표 100%로 해도 된다. 단지 더 폭 넓은 민심이 아니고 당원이라는 한계가 있을 뿐이지.(국민 여론조사는 국힘 지지자들 때문에 오염될 위험도 있긴 하겠지만)

그런데 이상민은 오히려 더 거꾸로 가는 말을 하네? 민주당 당원들을 강성지지층이라며 비하할거면 민주당을 나가야지? 강성지지층에 오염된 민주당에 왜 남아있냐? (과거에도 오염됐었고 지금도 오염됐고 앞으로도 오염될텐데? 니들이 말하는 공정은 니들끼리 짬짜미하는게 공정이냐?)

그런식이면 대통령 선거도 국회의원 선거도 다 팬덤 정치, 강성지지층에 오염된 결과물 아니냐? (아예 민주주의를 부정하지 그래?)

민주당에 이재명 지지자들이 목소리만 큰게 아니고 절대 다수라고… 그게 당심이고 민심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둔한 자들이 왜 민주당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이지?

오히려 이해관계로 얽힐 수 있는 소수의 대의원의 한표가 다수의 당원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끼치는게 진짜 문제 아니냐? 그건 훨씬 심각한 짬짜미, 권력 나눠먹기잖아?

국힘도 없는 그 거지같은 대의원제도 언제까지 끌고가려고 하는거냐?

This entry was posted in 잡담 and tagged . Bookmark the permalink.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