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mdgi)
뭔가 결정하기 애매한 수치나 디테일한 부분들이 있다. 보통 그런 부분들은 열심히 고민해도 실체가 없었기 때문에 계속 수정, 보완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애초에 오래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시간낭비라는 것이다.
그런 고민이 되는 부분이 생기면 일단 대충 정해라. 그리고 처음 정한 그 기준이 새로운 시도이자 테스트용이라고 생각하자. (실제로도 그렇고 말이다.)
그러면 시간낭비도 하지 않을 수 있고, 마음도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