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모펀드, 한로남불
(각각의 사진들은 대부분 해당 내용의 기사 링크에서 가져왔다.)
“전혀 다른 세상”…젊은이들은 왜 ‘조국 사태’에 분노했나
조국 사태 본류라던 사모펀드 ‘전면 무죄’
2019년 조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나쁜놈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어떤가?
검찰과 언론이 떠들어댄 사모펀드를 포함한 대다수의 혐의는 무죄가 나왔고 재판에서 위조 시연 실패하고 부산의전원 입학에 반영되지도 않은 표창장 위조 같은 것만 유죄를 받았다.
위는 그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진이다.
기레기들의 저 해맑은 표정을 보라.
저당시에는 스스로가 기득권에게 맞서는 투사라도 되는 것처럼 기자들도 설치고 대학생들은 시위를 했었다.
하지만 현재 더 심각한 문제들이 터지고 있고 영상이나 음성 같은 명확한 증거가 나오고 있음에도 대다수의 언론들은 권력의 눈치를 보며 침묵하고 있다.
그당시 정의와 상식과 공정을 외치던 대학생들은 다 어디로 갔나?
뭐 시간이 수십년이라도 지났나?
나만 조국을 보며 고 이선균 배우가 떠오르나?
그당시 설치던 기자나 분노했던 대학생들은 만만한 상대에 화풀이하고 조리돌림하는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조국혁신당 “한동훈 딸 2만 시간 봉사…주40시간 10년 해야”
[단독]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정황… 케냐 대필 작가 “내가 했다”
[단독] 한동훈 딸 ‘앱’ 미국대회 출품‥국내 개발자 “200만 원 받고 만들었다”
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사
조국을 털었던 검사 한동훈의 딸은 훨씬 더 질이 나쁜 의혹이 차고 넘치는데도 경찰은 불송치, 재수사 하지 않기로 결론냈다고 한다.
거기다 검찰은 한동훈 딸 관련 기사를 내보냈던 한계레신문 기자들을 수사중이라고 한다.
한동훈은 자신의 미성년 딸이 힘들어한다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
조국 가족을 그렇게 잔인하게 도륙내던 검사가 너무 양심 없는 핑계를 대고 있는 것 아닌가?
상식적으로 자기가 인간 대우를 받고 싶으면 남한테도 그러면 안 되는 것 아닌가?
한로남불이라는 말도 그가 한 행동에 비하면 너무 고급스러운 표현인 것 같다.
오세이돈
출처 : “밥 못 주겠다”며 무릎까지 꿇었던 오세훈 잊고 있는 것, 10년전 그 때 초등생이 벼르고 있다!
오세훈 “주민투표로 ‘전면 무상급식’ 저지”
학생들 무상 급식 하기 싫다고 주민투표까지 붙였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생각한다.
오세훈의 복수
김어준, TBS 예산 삭감 오세훈에 “애로 많아…’뉴스공장’ 나와주길”
오세훈은 선거 시기에 김어준이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에서 오세훈 내곡동 생태당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인지 자신(오세훈)이 당선되고 난 후 TBS를 융단폭격한다.
TBS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상업광고를 허용하지도 않았다.
그냥 굶어 죽으라는 것이다.
그당시 김어준의 방송은 청취율 1위로 알고 있다.
그런 방송을 정치적으로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식의 모호하고 막연한 이유를 대서 더는 운영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만약 오세훈이 대통령이 된다면 박근혜 시즌2가 될거라고 장담한다.
오세훈의 독도 지우기
최근 윤석열 정부는 친일 논란, 뉴라이트 논란, 독도 지우기 등의 논란에 휩싸여 있다.
[단독] 혼잡도 낮추겠다더니‥독도 조형물만 골라 철거한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독도 조형물, 최초 공문엔 ‘철거’만… ‘리모델링’ 없었다
오세훈 “이재명, 독도 리모델링을 ‘지우기’로 우겨 황당…괴담정치 그만”
서울시도 그 움직임에 동조했는지 그 시기에 독도 조형물을 철거했다.
처음에는 혼잡도 때문이라고 하더니 나중에 리모델링을 위해서라며 알팍한 말바꾸기를 하는게 가관이다.
보통 리모델링이면 새로운 조형물을 미리 만들어서 이전의 것과 교체하지 않나?
큰 사건은 아니지만 속이 너무 훤히 보이는 거짓말, 핑계를 대는 것이 신기해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