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의 어트랙트와 방시혁의 하이브, 어도어의 결정적 차이 (뉴진스, 피프티피프티)

전홍준은 자기 차까지 팔아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위해서 썼다.
구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의혹에도 끝까지 받아주려고 했다.
그럼에도 끝내 돌아오지 않자 결국 소송에 들어갔다.

방시혁의 하이브는 어떤가?
하이브에서 다른 여아이돌에 비해 뉴진스는 크게 지원을 받은 것도 아니다. (당연히 회사의 규모와 투자금은 상대적으로 따져야 하는 부분이다.)
오히려 홀대하고 괴롭힌 부분들이 더 많다.


1. 방시혁은 자신도 아일릿 프로듀싱 해놓고 대표와 프로듀싱을 분리한다는 핑계로 민대표를 해임했다. 뉴진스는 민대표와 함께하길 바란다는 요구를 반복적으로 했는데도 말이다.

2.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하이브의 음악산업리포트 내용 일부에 하이브가 뉴진스를 버리고 새 판을 짠다는 내용이 나왔다.

3. 뉴진스 연습생 시절 영상, 의료기록도 유출되었다.

4. 방시혁은 뉴진스 멤버들이 연습생일 때 인사를 무시했다.

5. 뉴진스 컴백 시기에 민대표가 어도어를 탈취하려 했다며 언론플레이를 하고 압수수색까지 했다.

6. 그 사건이 터졌을 당시 뉴진스 부모님들이 직접 하이브에 찾아갔음에도 하이브는 민대표가 부모님들과의 연락을 막은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했다.

7. 하이브 PR 담당자는 기자한테 연락해서 수정 요청을 한다며 뉴진스 성과를 왜곡해서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


전홍준 대표 회사에서 이런 문제가 있었다면 아마도 이미 여러번 사과하지 않았을까?

방시혁이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서 인사를 무시했다는 해명을 했는데 그런 질병이 있다면 보통은 모르는 사람의 인사도 받아주는 것이 정상 아닌가?
오히려 인사를 무시했다는 것은 뉴진스 멤버들을 알아봤다는 반증 아니냐는 것이다.
또한 인사를 무시했는데 알고보니 하이브의 또는 하이브 레이블의 연습생이었다면 사과를 하는 것이 상식적이다.

위에 적은 그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하이브는 핑계만 대면서 사과를 한적도 없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나 개선의 노력, 의지조차 보여준적이 없다.
뉴진스를 위하는 행동은 하나도 보여준 것이 없으면서 하이브는 사태 초기부터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뉴진스를 위한다는 말만, 언론플레이만 끊임없이 하고 있다.

전홍준 대표의 대응과는 정반대라는 것이다.
이건 기만 행위로 보일 뿐이다.
앞에서는 뉴진스를 위한다면서 뒤에서는 뉴진스를 공격하고, 언론에 뉴진스 성과를 폄하하고, 불법적으로 의료기록, 영상을 유출시킨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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