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무기계약직을 정규직하는게 왜 나빠?

정식으로 시험보고 들어간 사람들이 억울하다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려면 왜 몇 년을 준비해야 할 정도로 어렵고 힘들어 진건데?
그건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경쟁률이 높아져서잖아.
그게 누가 시킨거냐? 당사자들이 좋아서 선택한 거잖아.

노력의 차이? X같은 소리 하지마. 노력은 결국 결과를 내기 위한 것일 뿐이야.
노력을 보상받길 바래? 이 세상에 노력많이 한다고 그 노력 자체만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일이 있나?

그사람들도 다 정해진 과정과 시험을 거쳐서 들어온 것이고
정규직과 똑같은 일을 한다면 당연히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게 정상 아니야?

이 당연한 것을 당장 배아프고 기분 나쁘다고 반대하고 막는게 말이 되냐?
결국, 그게 누구한테 독이 되어 돌아올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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