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디테일하다.
정말 별것 아닌 것 같은 것까지 신경쓴다.
초까지 재면서 말이다.
어떤 때는 “왜 그런 것까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의아하게 보일 때도 있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별것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태도를 통해 나만의 지식과 능력이 모이고 모여야만 손님의 만족까지 이어지는게 아닐까?
태도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영상에서 계속하는 말이 자신감 있게, 자신감 있는 척, 능숙한 척을 하라고 한다.
그래야 손님도 사장을 믿고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고 한다.
그 말은 사실 이런 의미가 아닐까?
잘 못하면서 잘하는 척을 하라는게 아니고 잘하는 척을 해야 사람들이 나를 믿고 신뢰할 것이고
나도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서 그만큼 진짜로 실력을 가지려고 공부하고 노력하게 된다?
그러니까 정말 잘하게 될 정도로 노력하고 그 티를 확실하게 내라는 건가?
내가 책임진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하고 그럴 수 있을 만큼의 준비와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잘하는 티를 낼 수 있을 만큼의 전문가돼라. 그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라.라는 의미가 아닐까?
또한 잘하는 척을 하려고 연습을 하다보면 정말 기본기가 탄탄해지겠지.
정말 못하면서 잘하는 척만 하려는 건 사기꾼이고···.
그리고 어차피 안 할 것도 아니고 이왕 할거면 소심하게 하지 말고 자신있게 하라는 것이고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려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만큼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