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콘티) 내가 노답인 이유

난 예의, 배려 없는 사람을 극도로 싫어한다.

어떻게 저렇게 예의가 없을 수가!

아 실수한 것 같은데
어떻게 행동했어야 예의있는 거였지?

그런데 정작 나 자신도 그렇게 예의있는 편은 아니다.

나는 정말 예의있는 사람이고 싶은데
서투른 걸 어쩌라고

몰라서 그런거라고 핑계를 대지만

아 또 내가 왜 그랬지?
아오 미치겠네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고치고 배울 생각은 못(안)한다.

난 좋아한다고 해서 그냥 무조건 퍼주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냥 내가 주고 싶어서 주는 거니까 받아줘

병신 새끼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되면 그냥 빨리 포기해버린다.

미쳤어? 내가 호구도 아니고
쓸때없이 감정소비하지 말자. 나만 손해야.

이런 내가 얼마나 달라질까?
그게 얼마나 갈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사귄다고 해서 잘해주고 노력할 자신도 별로 없다.

나를 좋아해주고 나한테 맞춰줄 사람 어디 없나~

나는 언제나 가지기만을 원하고 받기만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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