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방법과 퀄리티로 변별력 있게 표현하자.

그럴만한게 아닌데 억지로 꾸미려고 한다거나 억지로 재미있게 하려고 하면 안 돼.
짧은 내용을 억지로 늘리려고 하지마.

메세지는 그냥 메세지로 표현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
그 메세지와 관련된 재미있는게 생각나면 만드는 것이지.
억지로 재미나 대중성을 끌어온다고 다 되는게 아니야.

나는 내가 가진 것을 잘 활용하지 못 하는 사람 같아.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아니고 가진 것을 극대화하는 재주가 없다는 거야.
그쪽으로 머리가 안 돌아가.

그냥 내가 아는 것이나 생각난 것이나 생각하는 것을 잘 표현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

그런데 자꾸 욕심을 부리다가 핵심, 본질을 간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뭐랄까? 변별력이 없고 극단적이야.

생각나는 것을 다 웹툰, 스토리로 만들어서 재미있게 만들려고 하거나
반대로 다 대충대충 성의없이 하려고 한다거나…

본질에 집중해야 해.
그냥 용도, 가치에만 맞게 만들고 글을 쓰면 돼.
메모, 사진 첨부해서 각 잡고 쓰기, 웹툰으로 등등 말이야.

일단 어떤식으로든 나중에 찾아볼 수 있게 잘 적어놓으면 발전시킬 수도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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