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스토리는 패턴이 있다?

아래 내용을 정리하면 보는 사람의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는 거야.
롤 방송은 공부 목적이나 눈뽕 목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개그처럼 비웃고 공감하는 포인트에 많은 사람들이 재미를 느낀다는 것이다.
막장은 나쁜놈이 나와서 그놈을 혼내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목적으로 보는 것이다.
기생충은 돈을 많이, 편하게 벌고 싶은, 취업하고 싶은 주인공 집안의 목적이 공감이 갔던 것이다.

롤 방송을 보면 결국 어떤 방송을 많이 봐?
실력 방송도 많이 볼지 모르지만 결국은 저티어가 개똥싸는 방송이 제일 인기 많아. (그런데 또 너무 못하고 개념 없으면 답답해서 못보긴 하지.)

그러니까 방송하는 사람이 친근해서 놀리기 편하고
어느정도 공감이 가면서도 실수가 많아서 같이 놀릴게 많고
뭘 하려는지 이해도 가서 몰입하기도 쉬운
그런 방송이 재미있는 거잖아.

특히나 가장 중요한 패턴 중에 하나는 친근함이야.
방송하는 사람이 친근해야 하고
고티어라도 실수? 인간미를 많이 보여야 방송을 재미있게 볼 수 있어.

스토리도 마찬가지 아닐까?
소재나 메세지는 달라질지 몰라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뻔한 패턴중에 하나일 수 있다는 거야.

너무 단순하게 개그, 액션 뭐 이런식으로 말하면 너무 막연하고…

기생충을 예로 들면 부잣집(강자) 사람들을 속여서 취업하는 주인공가족(약자)들의 이야기?
속인다는 과정이 재미있고 강자를 약자가 속인다는게 통쾌한 거야.

막장같은 거 아닐까?
막장은 메세지나 주제나 그런 노력 없이 그냥 오직 재미, 자극만을 추구하잖아. (그게 너무 뻔하고 억지스러워서 문제지.)

뭐 이런 느낌?
여자 사람 친구(장도연, 양세찬)에서는 수술을 해서 여자가 돼서 친구였던 남자에게 구애를 하고 남자가 짓굳게 굴어도 재미있게 받아주는?
(그리고 여자가 재미나게 잘 받아줘서 재미있지. 조금만 표정 안 좋아도 되게 거북할 수 있는 상황인데…)

부부 is 뭔들에서 철없고 바보같은 남편과 지내며 속터지는 아내?
(남자가 귀엽게 나와서 그렇지 조금만 달라졌으면 엄청나게 비호감으로 보일 수 있지.)

결국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공감하기 쉬운 것이어야 한다는 거겠지. (뻔한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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