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자동광고 디자인, 수익 분석

애드센스 자동 광고를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에 시도해 본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수익이 증가했는지와 사용 후기, 디자인에 대한 것을 얘기해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자동 광고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블로그의 깔끔함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전에는 모바일에서 화면에 떠 있는 메뉴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자동 광고를 사용하니까 그 메뉴가 이상해져서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최근 다시 자동 광고를 사용해보니 광고가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았고 블로그 이용에 크게 거슬리거나 불편할 것 같지 않았다. (뭐 수익만 잘 나온다면 다 감수해야지.)
또한 현재는 모바일에서 떠 있는 메뉴도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자동 광고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디자인

가장 신기했던 점은 광고가 블로그의 디자인? 구조를 흉내내는 듯한 부분이었다.

좌측에 이미가 있고 우측에 글씨가 있는 메인 화면의 배치 구조와 비슷한 형태의 광고가 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연이 아니다.

주로 모바일에서 볼 때 나오는 광고인 것 같다. (내 블로그만 그런가?)
좋은 자료들(?)이 많은 추천 토렌트 사이트 모음과 같은 글의 중간에 두 개의 링크 사이에도 메인 화면에서처럼 광고가 사이에 삽입되어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다.

또한 광고의 좌측 이미지가 링크의 좌측 이미지의 가로 사이즈와 비슷하게 맞추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다보니 링크의 좌측 이미지가 작으면 광고도 그것을 맞추려다가 광고 디자인이 깨지는 경우도 보인다.

그리고 모바일 화면의 본문에서 광고가 가로로 꽉 차게 나온다는 것도 살짝 신기했다.
기존의 내가 수동으로 삽입한 상단과 하단에 있는 광고는 가로로 꽉 차게 나오게 하려고 고생을 좀 했었다.
(본문은 좌우에 여백이 있어야 하니까 블로그 전체를 하나의 div로 묶지 못하고 개별적으로 쪼개야 했다.)
그런데 자동 광고는 본문 안에 들어있는 광고면서도 가로로 꽉 채워져서 어떤 원리인지 궁금했다. (하지만 내 수준에서는 광고가 어떻게 본문의 내용 사이사이에 배치되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알아볼 엄두조차 나질 않는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부분은 댓글 안에 광고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거북하지 않았다.

수익

수익은 아주 살짝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수동 광고의 노출 수가 약 70,000만 정도 나올 때를 기준으로
자동 광고를 하지 않았을 때는 총 수익이 약 20,400원 정도 나왔고
자동 광고를 했을 때는 약 17,600원 정도 나왔다.

사실 노출 수는 자동광고를 하지 않았을 때가 살짝 더 높기 때문에 자동광고를 했을 때의 수익이 확실히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기간도 짧고 수익도 너무 적어서 큰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그런데 인페이지 자동 광고의 수익은 대략 1,200원 정도인 것은 실망스럽긴 하다.
다시 말해서 약 2,800원의 수익이 증가했는데 거기서 절반 이상은 기존의 디스플레이 수동 광고의 수익이 증가한 결과이다.

결론

전에는 자동 광고를 사용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곳에 광고가 생겨서 마음에 안 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광고가 배치되기에 적절해보이는 곳에만 광고가 배치되는 것 같아서 크게 거슬리지 않는 것 같다.

또한 수익도 조금이지만 늘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대로 자동 광고를 사용할 생각이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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