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자체를 막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물론 자살하는 것 자체를 막아서 목숨을 살려야 그 다음도 있으니까 그것도 중요하긴 하다.
하지만 자살을 그저 개인의 문제로 보는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자살이라는 행위 자체를 막는 것보다는 자살하지 않아도 되도록 문제를 해결해주고 살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문제를 다 들어주고 해결해주라는 말이 아니다. (그럴 수도 없고.)

그저 할 수 있는 선에서 도움을 주더라도 마음을 돌리는 사람이 일부라도 생기지 않을까?
그리고 사회적으로 자살이 줄어들 수 있게 노력하는 사회라는 것은 그들이 살기 좋아지는 사회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더 살기 좋아지는 사회다.
자살하는 사람은 정해져있지 않다.
당신이나 나도 언젠가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삶의 의욕을 잃어 자살을 생각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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