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어떻게 볼지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게 부러워

나를 어떻게 볼까?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이런 생각을 나는 많이 하는 것 같아.

어쩌면 정말 신경을 안 쓸 수도 있고 또는 신경이 쓰이면서도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하고 이겨내려고 하는 것이겠지.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 옳으냐, 더 나으냐가 아니야.

휘둘리지 말고 내가 결론을 내렸으면 막연하게 새로운 답이 나오기를 기다려선 안 돼.
그 결론대로 행동에 옮겨야 한다는 거야.

그리고 그 책임을 내가 지고 배우면 되는 거야.

어떨 때는 가만히 있는게 훨씬 더 나을 수도 있어.

하지만 그런식으로, 그런 태도로 살면 성장할 수 없을 거야.
멈춰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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