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정신, 절실함이 필요해.

유재석이 안경 벗는 것을 처음에는 별로 안 좋아했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그걸 사람들이 재미있게 느끼니까 내 장점이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해.
그것처럼 나도 자존심 버리고 내 블로그나 웹툰이 더 사람들에게 좋게 다가갈 수 있다면 뭐든지 할 마음가짐이 필요해.

나는 절실하지 않아도 된다고 착각을 하고 살았던 것 같아.
지금의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해.
인식해야 해.

자꾸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 허상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앞을, 미래를 봐야 돼.
뭐든 더 만들어내려고 안달을 해도 모자를 판에 뭐하고 있는 거냐고…

성장, 발전하려는 절실함이 필요하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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