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계속 생각하다 보면 답이 떠오르는 것 같다.

꼭 아주 열심히 답을 내려고 한다기보다도 그냥 계속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면 문득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어지거나 새로운 것이 떠오르고, 전혀 다른 일을 하다가도 거기서 영감이 떠오르거나 하는 것 같다.

그냥 그 일을 해야지. 정도의 생각을 계속 하라는게 아니다.

예를 들어서 라면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생각한다면 막연하게 맛있는 라면을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보다는 기존 라면에 딱 하나만 첨부했을 때 가장 맛을 살려주는게 뭘까를 생각해보고 그것을 실제로 넣어본다거나, 이 라면은 면이 좋고 저 라면은 스프가 맛있는데 어떻게 하면 두가지 장점을 다 취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본다거나 하는 것이다.

답이 안 나올 것 같은 것도 계속 생각하다보면 답이 나온다. (라면은 그냥 좋아하는 면과 좋아하는 스프를 같이 쓰고, 남는 스프와 라면은 따로 그 라면들을 판다거나 그걸로 만들 수 있는 다른 요리를 개발한다거나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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