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사람이 모두 열등감과 불만족 때문에 노력했을까?
노력하는게 즐겁고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다거나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더 노력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열등감, 불만족이 노력을 하는 계기나 원동력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계속 그것에 빠져서, 그것에만 집중해서 그것을 연료로 노력한다는 건 너무 불행하고 괴롭잖아.
시작은 열등감과 불만족 때문이었다고 해도 결국 내가 즐거워야지 계속 유지할 수 있겠지.
대인관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상대방이 날 좋아하지 않나?를 걱정하기보다는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날 더 좋아하고 만족할 수 있게 내가 노력해야겠지. (그래도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