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별력 창작 내용 + 참견 + 강요

내가 하려는 소통과 메세지도 마찬가지다. 모든 부분에서 세상과 내 생각을 일치시키려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나는 그저 내 생각을 말하고 표현할 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쓸때없이 남에게 강요하거나 완벽하게 설득하려고 하는 것은 시간, 에너지 낭비고 폭력이고 마녀사냥이다. (나도 그래왔던 것 같다.)
또한 그렇게 단지 내가 아는 것만 전달하고 내 생각을 전달할 뿐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오히려 설득력이 더 높아질 것이다. 쓸때없이 너무 설득하려고 들면 거부감만 들 것이다.

내 개인적인 삶은 삶으로 보고 내가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 창작은 그것 그대로 봐야 한다. 그 두가지를 잘 분리해야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그래서 성매매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던 걸까? 개인적인 삶의 부분을 돈에 파는 것이니까? 그런데 그것도 개인의 자유겠지.
결국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으면 개인의 자유가 가장 우선이니까. 참견의 문제는 남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고 그런 것에 에너지와 시간을 써서 바보같은 삶을 산다는 것도 있다

취미로 남들 참견하고 그러고 노는게 재미있다? 난 거기까지도 인간의 본성이라고 본다 여가로 볼 수 있다고 본다.
유튜브를 보며 굳이 댓글을 다는 수고를 하는 것이 그렇다.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그렇다. 문제는 선을 넘으면 안 된다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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