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공의 기준은 단 한 명에게 인정받는 것이다.

단 한 명에게라도 인정받을 수 있고, 단 한 명에게라도 혹하게 만들 수 있게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다.
다시 말해서 막연하게 여러명에게 잘 먹히고 인정받을 수 있게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단 한 명에게라도 인정받을 수 있을만한 완성도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세계에 잘 보이기 위해서 세계에서 잘 먹힐만한 것을 노리기보다는 나의 색깔과 정체성에 집중해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가장 극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 스스로만 만족할 창작물을 추구하는 것도 의미가 있고 성공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조금 더 나은 추구점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이 바로 내가 아닌 다른 단 한 사람의 만족을 노리고 만드는 것이라는 것이다. 다수를 노려서 성공할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면 되지만 나에게는 막연하게 느껴진다.

정리하면 단 한 명에게 극찬을 받을 수 있다면 분명히 그런 사람이 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수에게 잘보이려고 이것저것 신경쓰다보면 나에게도 사람들에게도 의미없는 것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나는 내 스스로 만족할 수 없다면 그것을 만든 시간이 낭비라고 느껴진다. (물론 실패를 통해 배운 것이 있을테니 그정도 의미는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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