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고평가하는 것은 인간 뿐이다.

인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뭔가 많이 다르고 영혼이 있고 등등… 그런 생각에 공감하고 그런 것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 지능이 높다는 것도 맞는 말이겠지만, 사실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다시피 하는 것은 그저 가장 강하고 악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협이 되거나 거슬리는 존재를 모두 죽이거나 줄였기 때문일 뿐이다.

예를 들어 현재 코로나 사태를 인간은 최대한 대응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오랜 시간동안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것을 봤을 때 이번 코로나의 지능? 능력?은 인간보다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꼭 수학 문제를 푼다거나 하는 그런 식의 지능은 그저 인간이 정의한 지능일 뿐이고, 결국 지구에 어떤 큰 변화가 일어나서 인간이 모두 멸종하고 바퀴벌레나 개미는 살아남는다면 과연 인간이 더 똑똑하다고 볼 수 있을까? 그 곤충들보다 똑똑한데 왜 살아남지 못했을까? 그러니까 엄밀히 따지면, 인간의 기준으로 지능을 따지면 인간이 가장 지능이 높지만, 사실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의 특성이나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정보, 인간을 뛰어넘는 민감한 기관 등등 그런 모든 것이 사실은 하나의 지능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 뿐이고 착각이라는 것이다. 결국 다른 생명체를 힘으로 제압했기 때문에 하게 되는 착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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