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 공정하다는, 편향되지, 치우치지,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이란

남자, 여자, 보수, 진보 등등 여러가지로 나뉘는데 반반을 보여주고 비율을 맞춘다고 공평하고 공정한게 아니야.

어느 한쪽의 입장만을 대변하고 어느 한쪽의 시선으로만 보는 것이 문제겠지. 그냥 순수하게 문제 자체에만 집중해야 공평한 것이겠지.

그러니까 잘못을 해서 그 내용을 비판하는데 왜 편향되냐고, 상대방의 과거 잘못도 거론해야 균형잡힌 거라고 말하는 건 이상하잖아.

거기서 또 한가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똥이 묻은 개가 뻔히 보이는데 겨 묻은 개를 보고 더럽다고 하는 건 맞지 않다는 거야. 작은 잘못도 분명히 잘못이지만, 뻔히 당장 더 큰 잘못을 한 사람이 있는데 그것을 보지 않으려고 하고 거론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는 것이지. (불법을 저질렀다가 걸린 사람이 왜 나만 잡아가냐고 말하는 것과는 다르지. 제 3자인 기자나 그런 사람들이 눈에 뻔히 보이는 것을 무시하고 누군가의 편만 든다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되게 애매할 때가 많은 것 같아. 다시 말해서 억지를 부리려고 하면 그걸 단박에 알아차리고 반박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거야. 프레임을 만들기 쉬운 부분이라는 것이지.

This entry was posted in 0 잡다한 잡담 and tagged , , . Bookmark the permalink.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