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지 않고 꾸준히 시켜먹는 추천 음식, 과자, 간식 모음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어온 음식, 과자, 간식들을 추천, 소개해보려고 한다.

오뚜기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냉동 피자 위에 추가로 뿌려주거나(+치즈) 라면에 국물을 버리고 토마토 소스를 넣어서 먹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토마토가 건강에도 좋고 대부분의 요리에 넣어도 더 맛있게 해주기 때문에 추천한다. (케찹 대신 사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꼬깔콘 고소한맛

전에는 포카칩을 꾸준히 시켜먹었었는데 언젠가부터 너무 짜지거나 기름에 찌든 것 같은 맛이 날 때가 있었다. 한마디로 박스별로 너무 편차가 심했다.

꼬깔콘은 편차가 없이 안정적인 맛이라서 좋았고 그 감칠맛이라고 하나? 그런 것도 나쁘지 않아서 꾸준히 시켜먹고 있다.

풀무원 노엣지피자 페퍼로니 콤비네이션

전에는 오뚜기 냉동피자를 주로 시켜먹었는데 언제 한 번 다시 먹어봤더니 느끼해지고 맛이 없어졌다. 풀무원 피자는 그래도 어느정도 계속 맛이 유지가 되는 것 같아서 계속 시켜먹고 있다.

또한 인터넷에서 잘 찾아보면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오뚜기 열라면

열라면도 살짝 질리는 감이 있긴 한데(최소 3박스 이상은 시켜먹은듯.) 그래도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맛도 깔끔하면서 적당히 매워서 다른 대안이 없는 것 같다.

그러니까 다른 라면도 당장은 맛있게 먹겠지만, 한박스 사서 먹으면 질리게 마련일텐데 열라면은 그게 덜한 것 같다. 또한 조금 질린다 싶으면 위에서 소개한 오뚜기 토마토 소스를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큰컵

컵라면 중에서는 이게 가장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해서 편하기도 하고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있고… 최고다.

킷캣 미니

최근에는 잠깐 끊겼는데 달달한 초콜렛 과자를 먹고 싶을 때는 이게 가장 적당한 것 같다.

오리온 예감 볶은양파맛

이건 이번에 한 번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계속 시켜먹을 것 같아서 소개해본다. 오리지널은 좀 별로였는데 볶은양파맛은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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