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대한민국의 보수와 진보의 분위기

항상 자칭 보수 세력이 정치를 너무 못하고 부패하고 나라를 망치니까 도저히 못 참겠어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거나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온다. 그래서 어느정도 나라가 정상화되면 정치적 균형이니 빨갱이니 그딴 얘기하면서 다시 자칭 보수 세력이 정권을 먹는 것이 반복된 것 같다.

노인들이 지금까지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만 봐도 노인들의 변하지 못하는 사고방식을 볼 수 있다. 그렇게 곧 나라가 망해도 찍어주니 그 이외에 사람들만 잘 꼬시면 정권을 먹기가 쉬운 것이겠지.

그러니까 민주당은 항상 열심히 해도 본전이고, 국힘은 아무리 못해도 용서해주고 봐주는 분위기이다. 한마디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랄까…

그런데 이것을 거꾸로 보면 그렇게 보수에게 관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기에도 자칭 보수 세력이 얼마나 정치를 못하고 나라를 개판을 만들면 심심하면 민주당이 과반수가 되고 대통령이 나오겠냐고…

진짜 자칭 보수 정당인 국힘 입장에서는 딱 중간만 해도 다수당 되고 대통령 뽑히는게 땅 짚고 헤엄치기보다 쉬운 상황인데 말이야. 계속 찍어주니까 사기칠 생각만 하는 사기꾼 집단을… 아직도 보수라며 찍어주는게 참… 대한민국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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