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론 부족해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할 줄 알아야지.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원하고 상대방을 더 위하는 길이라면 그것을 할 줄 알아야지. 그런 고민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거야.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진심이었다는 말로 모두 용서될 수 있을까?

그렇다고 결과적으로 무조건 상대방의 반응이 좋아야만 한다는 말은 아니야. 내가 그걸 어떻게 알겠어? 신도 아니고 말이야. 중요한 것은 내가 배려하려고 노력했느냐일 거야.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결과가 안 좋으면 그 다음에는 당연히 고칠테니까. 나는 진심이었다는 핑계를 대며 계속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는 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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