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싶지만 내가 못하는 분야는 성과는 어떨지 몰라도 도전하는 재미는 있겠지. 내가 잘하는 것을 적당히 잘하는 것은 재미는 어떨지 몰라도 성과가 날테고 그만큼 사회에 도움이 되겠지.
난 두가지 중에서 하나가 더 낫다거나 옳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아. 그냥 내가 더 끌리는 방향을 선택하는게 정답인 것 같아.
뭐 현실적이냐 이상적이냐 그런 것들도 결국은 선택의 일부분일 뿐이야. 선택에 대한 결과까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