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기획자의 역할이 필요하다? + 점검할 것

(mdgi) (일) (시도)

시간이 무한하지 않고 에너지도 무한하지 않다.
생각나는 것을 생각 없이 그냥 막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물론 만들려고 한다면 그 자체만으로 이유가 되는 것이긴 하겠지만)
내 스스로 제작자이기도 하지만 편집자 기획자가 되어서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먼저 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을 정해야 할 것 같다.

사람들이 흥미, 재미를 느낄 방향으로 기획했나? 제목을 정했나?
유용한 정보나 참신한 시선이 있나?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고 궁금해하는 내용을 쉽게 풀어냈나?
내용 자체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나?
뇌리, 기억에 오래 남을 포인트가 있나? (그림, 단어, 상황, 장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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