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만들고
어떻게든 그 결과물을 타인의 눈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해
그냥 내가 바보가 됐다고 생각하고
내 눈 앞에 보이는 것을 하나하나 생전 처음 보는 것처럼 봐야해
그러면 재미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또한 처음에는 주저리주저리 길었던 내용도 필수적인 것만 남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그런데 이건 애초에 간결하게 했어야 할까?)
핵심은 그거야
내가 쓴 대사나 글을 계속 꾸준히 확인하다 보면
아주 간결하더라도 내가 전달하려고 했던 내용이 다 전달되면 되는 거야
다 전달이 안 되고 모호하거나 너무 길게 불필요한 내용까지 들어가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