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손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시도 *일 *mdgi *창작

처음부터 완성본을 만들려고 하거나 너무 대단한 가치가 있는 것을 만들려고 하면 안 된다.
하지만 거꾸로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
나중에 다시 봤을 때 고치고 수정하면 괜찮은게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는 틀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나중에 다시 봤을 때 너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내용의 것도 있을 수 있다.
내 말의 핵심은 그냥 메모 수준의 아무런 컨텐츠적인 요소가 없는 수준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메세지나 내용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보는 사람이 알아보기 쉽고 재미있다거나 흥미롭게 느낄 정도로는 진전을 시켜놔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다시 확인을 했을 때 쓸만한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도 있는 것이다.
메모 수준의 내용은 나중에도 메모 수준에서 그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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