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친일파는 부유하고 독립운동가는 가난할까? 독립운동가들은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지만, 친일파는 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기며 자신의 이익만 챙겼다.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다. 문제는, 나라에서 친일파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고, 독립운동가들에게도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데 있다.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의 존재 이유
대한민국을 독립시킨 것은 미국이지 독립운동가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건 단순한 무지다. 독립운동가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국민 대다수가 저항하지 않고 일본의 지배를 받아들였더라면, 미국은 어떤 명분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도왔겠는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독립의 명분을 가질 수 있었다.
친일파의 부와 기생적 행위
친일파가 잘 사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들만 나라를 팔아넘기며 일본으로부터 좋은 대우를 받았기 때문이다. 모두가 친일파처럼 기생적 사고로 행동했다면, 일본이 누구를 우대했겠는가? 일본의 속국이 되었다면, 한국인들이 일본인들과 동등하게 대우받았을 것이라는 망상은 어리석다. 일본은 명백히 한국인을 차별했을 것이다.
기생충적 사고의 비유: 동물원과 자연
“동물원에서 안전하게 사는 것이 자연에서 위험하게 사는 것보다 낫다”고 말하는 이들의 사고방식이 떠오른다. 하지만 인간이 평생 안전을 보장해줄 거라 장담할 수 있는가? 이러한 안일하고 멍청한 생각이야말로 친일파와 뉴라이트의 기생적 사고와 닮아있다.
일본조차 친일파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기생충 같은 기회주의자들이 일본에 온다면, 그들을 잠시 이용할 수는 있겠지만,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면 그들은 인간 취급도 받지 못할 것이다. 이는 적의 기생충이 아군이 되는 순간까지는 용인되지만, 내 몸에 들어오면 단순한 기생충일 뿐이라는 사실과 같다.
친일파와 대기업 회장들: 기생의 다른 얼굴
친일파 출신 대기업 회장들이 많다는 사실은 우연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공한 이유는 그들의 능력 때문이 아니다. 밑에서 열심히 일한 한국인들의 노력으로 기업이 성장한 것이다. 진정한 능력을 증명하려면 회사를 한국인들에게 넘기고, 다른 나라에서 회사를 차려 성공해보라. 만약 그들이 뛰어나다면 다른 나라에서도 성공할 것이고, 한국인 회장이 된 회사는 망할 것이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일본의 침략과 발전의 오류
“일본의 침략 덕분에 우리나라가 발전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이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논리다. 일본이 침략하지 않았더라도 대한민국은 발전했을 것이다. 그런 논리라면, 일본도 핵폭탄을 맞아서 경제적으로 발전했다는 주장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일본과의 관계: 얻을 것이 없는 동맹
일본과의 관계를 해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 일본으로부터 얻을 것이 무엇인가? 일본은 중국만큼 시장이 크지도 않고, 미국처럼 국방력이 강하지도 않다. 다 망해가는 일본을 왜 굳이 편들어야 하는가?
역사를 바로잡아야 미래를 본다
미래를 봐야 한다고? 제대로 과거를 직시해야만 미래를 볼 수 있다. 사과하고 반성하며,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진정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친일파를 처단하지 않는다면, 한국과 일본 관계의 가장 큰 걸림돌로 남을 뿐이다.
역사와 경제: 무엇이 더 중요한가?
역사는 중요하지 않고 경제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역사를 조작하려고 할까? 역사가 경제와 무관하다는 주장은 결국 자신들의 매국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시도일 뿐이다. 역사적으로 일본의 잘못을 덮어주고 독도까지 내어주려는 행태가 그들의 진짜 의도를 보여준다.
기생적 사고의 한계와 종말
친일파의 매국 행위는 영원히 정당화될 수 없다. 그들은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인정받을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났다. 기생충은 기생할 대상이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다. 모두가 기생충이 된다면, 그 세상은 멸망할 뿐이다.
싸이코패스가 아무리 노력해도 전 세계 사람들이 싸이코패스가 될 수 없듯, 기생적 사고방식은 결코 세상을 지배할 수 없다. 역사를 바로잡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이런 기생적 사고와의 단절에서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