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는 여전히 과거의 잘못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최근 보여준 태도는 그들의 뿌리 깊은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다. “탄핵 트라우마”를 핑계 삼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계획에도 눈을 감고, 탄핵을 거부하겠다는 발언은 그들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국민의힘의 진짜 속내: 권력을 놓지 않겠다는 욕망
국민의힘과 그 지지자들의 현주소는 명확하다. 그들은 민주당이나 이재명에게 대통령 자리를 넘기기 싫을 뿐이다.
계엄령을 계획한 윤석열조차 탄핵하지 않겠다는 말은 국민이 아니라,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움직이는 집단임을 증명한다.
이들은 과거의 탄핵 사건을 “트라우마”로 포장하며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사실상 그들의 목적은 단 하나다.
“우리는 여당을 계속해야 한다. 권력을 놓을 수 없다.”
반성은커녕 뻔뻔함만 늘어나는 기득권
이들은 과거의 탄핵 사태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 오히려 반성하기는커녕 자신들의 잘못을 가리고, 뻔뻔하게도 국민을 무시하며 권력을 유지하려 한다.
그들에게 정말 정상적인 정치 집단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가?
국민의힘과 그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이해관계와 권력을 위해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만 평화가 유지된다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어떻게 될까? 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의 권력을 소수에게 위임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우리가 그 권리를 방치하거나 기득권 세력의 언론 플레이에 속아서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국가가 제대로 돌아갈 리 없다.
“안일하게 살아도 괜찮다”는 착각에서 깨어나야 한다.
지금의 정치 상황은 국민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위기 상태임을 보여준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 어떤 이상적인 미래가 와도,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날은 없다.
기득권을 감시하고,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며, 우리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해야만 민주주의 국가의 평화는 유지된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국민의힘이 탄핵 트라우마를 핑계 삼아 보여주는 뻔뻔함은 국민의 무관심과 잘못된 선택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그들에게 권력을 위임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깨어나야 할 때다
- 정치에 무관심하지 말라.
당신의 무관심이 그들의 부패와 뻔뻔함을 키운다. - 언론에 속지 말라.
기득권 세력의 언플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정보를 찾아 판단하라. - 투표는 권리가 아니라 책임이다.
잘못된 선택은 결국 국민 자신에게 돌아온다. 올바른 선택을 위해 고민하라.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기득권 세력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당신의 무관심은 그들의 권력을 강화시킬 뿐이다.
더 이상 방관하지 말자. 깨어난 국민만이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