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은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생방송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하였고,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윤 대통령은 내란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이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더욱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하여 폭력을 행사하는 등 법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태를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폭력 사태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경찰의 대응을 비판하며 시위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는 국민의힘이 더 이상 ‘보수’라는 이름 뒤에 숨을 수 없는 집단임을 명백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법원 폭동 사태에 대한 책임론이 부각되면서, 국민의힘의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앞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은 내란과 폭동을 옹호하거나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면서 여전히 ‘보수’를 외치는 사람들은 스스로 비정상임을 드러내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제는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내란과 폭동을 옹호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을 문제 삼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아직까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면, 그런 사람들을 더 이상 정상적인 사람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이 글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국민의힘의 실체와 지지자들의 문제를 직시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는 침묵하지 말고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