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설명하려는 것, 정보나 이야기가 복잡해서 곤란할 때가 있어.
그것의 해결책은 내가 이야기하려는 것을 모아놓고 순서를 제대로 배치하는 것 아닐까?
그러니까 (표현할 것과 표현하지 않을 것을 선별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얘기고) 이미지의 순서나 상황의 순서만 잘 배치하면 되는 것 아닐까?
그리고 내가 자꾸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전달하고 이해시키려는 것 자체를 잘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이잖아.
그런데 그걸 귀찮다는 이유로 단어나 표현, 텍스트만 잘 써서 떼우려고 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아.
그러면 그림과 상황을 추가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렵고 모호한 얘기가 되는 건 똑같을 거거든.
허접하게 보일 정도로 정말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만 표현한 이후에 확인해보고 의도가 전달됐으면 완성이고 정말 꼭 추가해야 할 것만 보수적으로 추가하는 식으로 해야 한다?
최대한 효과적인 단어를 최소화해서 사용하고, 그것을 잘 이해시키기 위한 어휘는 풍부하게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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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gf 표현력 전달력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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