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핼! – 종교의 모순


종교가 묘사하는 신은 인간에게 얽메인 존재 같아


육식동물이 악이 아니듯, 선악은 인간 사회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개념일 뿐이잖아

신이 그런 것을 신경 쓸 리가 없다고 생각해

만약 육식동물이 악이라면 그것도 신이 만들었는걸…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어

인간이 신을 섬기려면 접점이 필요할 테니까


신이 인간에게 관심이 전혀 없고 조금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인간도 신을 섬길 필요를 못 느끼겠지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신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고

물질을 바치는 만큼 물질적 이익, 안전을 보장받는다는 건 너무 현실적이잖아

신성하다는 표현과는 너무 거리가 먼 것 같아


gry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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