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gryeo

친환경 접착식단열벽지 곰팡이 보온 방한 포인트 폼 셀프 결로방지 시트 꿈나무1Mx2.5M 별점 : ★★★☆☆ “단열 벽지” 또는 “보온 벽지”를 검색하면 나온다. 방이 너무 추워서 알아보게 되었다. 친환경이라고 하는데 몸에 덜 나쁜지, 안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냄새는 좀 있는 편이다. 겨울이라 환기하기가 힘들었는데 밤에 냄새 때문에 견디기가 조금 힘들었다. 두툼한 편이라서 보온 효과는 있을 것 같고 붙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물론 “잘” 붙이는 건 또 다른 이야기겠지. 위, 아래, 좌우 사방에 틈이 안 보이게 잘 붙이는 건 벽지랑 상관없이 기술이 좋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자꾸 벽에서 떨어진다. 한마디로 접착력이 너무 약하다. 그냥 붙이고 바로 떨어지는 정도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계속 뜨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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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공감하기 쉬운가의 문제인 것 같다. 채소도 생명이다. 하지만 그들의 죽음, 고통에 대해서 인간은 공감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채소는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채소가 고통을 느끼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 괜찮다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동물은 어떤가? 우리 인간도 동물이다. 고통을 받으면 비명을 지른다. 빨간색의 피를 흘리고 몸부림을 친다. 동물도 인간과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빨간 피를 흘린다. 그래서 채소를 죽이는 것보다 훨씬 더 동물의 아픔에 공감하기가 쉬운 것이다. 그런 관점으로 보면 개고기를 반대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 나도 처음에는, 아니 지금도 개고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억지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닭, 소, 돼지에 대해서는 모르겠고, 어쨌든 내가 가족처럼 개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개의 죽음, 고통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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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윤석열 정부는 안 좋은 얘기들만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특히 자칭 보수들이 미친듯이 외쳐대는 경제가 어떤가? 전세계가 상황이 다 안 좋다고? 생각해봐라. 문재인 정부때는 좋았나? 코로나로 전세계가 타격을 입었을 때 가장 적게 피해를 입고 가장 빠르게 회복한 것이 대한민국이었다. 그런데 지금 윤석열 정부는 현재 상황에서 그 어떤 나라보다도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쇼를 했다? 윤석열 정부도 쇼 좀 해보라 이거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자마자 무역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우연에 불과할까? 아직까지도 문재인 정부를 까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는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누가 그나마 상식적이고, 최선을 다하는지, 누가 무능하고 부패한지 이제는 구분할 수 있지 않나? 민주당이 유능하다는게 아니다. 국힘당은 걸러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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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세금을 덜 내도 되는 집주인들이 월세를 덜 받을 거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지. 그런식이면 정부가 세금을 하나도 안 걷는 나라는 모든 것이 저렴해서 살기 좋은 천국이겠네? 자본주의 사회라며?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것 아니었어? 세금이 얼마든 찾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은 올라가게 되어 있어. 내 건물 주변에 지하철이 생겨서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 월세를 많이 받아도 오겠다는 사람 많겠지? 그럴 때 세금이 줄어든다고 월세 깎아주는 사람이 어디있냐? 그냥 다 자기가 가진 것의 가치에 맞게 가격이 정해지는 거야. 집이 가치가 없는데 세금이 높으면 그 집을 팔거나 버리겠지. 그게 자연스러운 자본주의 아니냐? 어떻게 집주인 세금을 깎아주는게 서민을 위한거라는 말을 할수가 있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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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확실한 목표?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나한테 보이는 각 같은게 있잖아. 나는 이것으로 대박이 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내가 이것을 해서 대단히 가치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거나 그런 것 말이야. 그게 결국은 그 일이 만만해보인다는 의미인 것 같아. 내가 훨씬 더 잘하고 더 대단한 것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지. 레드오션인지 블루오션인지는 중요한게 아니야. 레드오션이라고 해도 나는 수많은 경쟁자들을 씹어먹을 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는 것이고,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은 분야를 내가 훨씬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야. 예를 들면 치킨집들 엄청 많잖아. 그런데도 내가 하면 훨씬 더 맛이 있게 만들고, 일도 최적화해서 일하는 양은 줄이면서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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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사람은 그렇게 태어난 거야. 그게 돈이 안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도 감수하고 선택하는 거야. 그러다가 너무 배고프고 힘들면 또 그 상황에 맞는 자신이 끌리는 선택을 하게 될거야. 그것은 철이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겪어봐야만 아는 사람인거고, 직접 겪어보고 싶어하는 사람인거야. 반대로 내가 재미있는 일 보다는 전망이 좋고 돈을 잘 버는 것을 찾는 사람은 현실적이라기보다는 그런 선택을 좋아하고 선호하는 사람인거야. (100% 그렇다는 건 아니야.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 겪어보지 않아도 남들이 힘들다고 하는 분야는 가기 싫어하는 사람인거야. 그리고 나처럼 뭔가 독특한 사람이 있어. 롤에서 한 챔피언만 수천판 하고, 농사를 짓는 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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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초간편_시리즈 [장염에 좋은 쌀죽 레시피] 속 편안하게 만드는 빠르고 간편한 쌀죽 장염에 걸리면 속이 쓰리고 소화가 안 되는 기분이 정말 괴롭습니다. 이럴 때, 식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속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바로 쌀가루로 만든 죽인데요, 이 방법을 통해 빠르고 쉽게 쌀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1. 준비물 쌀가루 (박력분 쌀가루, 1kg짜리) 물 (약 350ml, 라면 끓일 때 물 양의 절반 정도) 소금 (간 맞추기용) 선택 재료 (토마토, 두부, 양배추, 마 등) 사실 쌀가루를 미리 사놓는 것이 핵심입니다.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다가 꺼내서 몇 분 만에 쉽고 빠르게 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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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나 대통령이나 검찰이나 등등이 엄청 강해보이지만, 사실 그들의 권력도 결국 국민이 쥐어준 것이다. 대통령이 왜 막강한가? 국민 대다수가 그에게 투표했기 때문이다. 검찰이나 판사들이 법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휘두르고는 한다. 그것을 바로잡기는 너무 어려워보인다. 사실 바로잡지 못할 때도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검찰이나 판사들의 행동들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대중을 신경쓰는지 알 수 있다. 검찰이 왜 언론에게 정보를 뿌리며 언론 플레이를 할까? 판사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을 할까? 결국 전부 다 국민의 생각, 여론이다. (국민의 상식을 따라가지 못하는 판사들이 문제일 뿐이겠지…)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그 대중을 호도하고 속이는 언론들, 돈에 놀아나고 권력에 놀아나는 언론들에게 놀아나는 국민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거기에 최근에는 커뮤니티 알바도 포함시켜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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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에서 구매대행으로 리퍼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다. 그런데 받아보니 제품이 고장나있었다. 구매대행 판매자한테 전화를 걸었더니 카톡 아이디를 문자로 보내주고 거기서 반품 신청하라고 하면서 제품이 고장났더라도 해외에 보내는 반품 배송비는 내가 부담해야 한다고 하더라. (내가 해주고 싶은 조언. 반품할거면 온라인 쇼핑몰 시스템을 활용하는게 낫다. 괜히 전화나 카톡 같은 것으로 연락하면 잘 모르는 사람은 정보가 제한돼서 속기 쉽다.) “제품이 고장나서 반품하는데 배송비를 내가 부담하는게 맞나?” 찜찜해하다가 결국 지마켓 시스템을 통해서 반품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마켓 신청 페이지에서는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고 써있었다. 또한 지마켓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해봤는데 역시 전액 환불받는게 맞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매자랑 연락을 해본다고 하더라. 그 사이에 제품은 우체국택배를 통해서 회수해갔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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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환경을 나쁘다거나 위선적이라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다. 단지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친환경 농사 같은 것을 초기 자연의 형태 그대로 돌아가는 방식이라거나 자연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친환경이라는 것은 결국 지속 가능한 농업 방식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인류는 그것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친환경이라고 해봤자 결국 그 식물이나 동물을 먹기 위한 것이지 않은가? 자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려는 노력도 내가 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라고 보면 된다. 물론 자연을 위한 배려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배려는 정말 최소한일 뿐이다. (인간도 생명이고 다른 식물이나 동물도 생명이니 같은 생명으로써 배려하려는 노력을 필요하다 정도?)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이 계속 살아갈 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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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왜 필요할까?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서 아닌가? 정치인을 제대로 뽑아야만 사회가 제대로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지금 시대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현대 정치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는 것이 범죄라는 의미는 아니다. 필수교육이라고 해서 최소한 고등학교까지는 의무적으로 다니도록 하지 않나? 하지만 고등학교를 가지 않는다고 범죄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처럼 정치에 대한 공부도 필수교육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를 가르친다고 하면 내용이 편향적이니 어쩌니 수많은 논란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도 정치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정치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클 아이들에게도 정치가 교과서에 들어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을 것이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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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매우 중요하고 무서운 거다. 잘못 뽑으면 사람이 죽기도 하고 나라가 망하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대충 투표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투표? 중요하다. 투표율?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투표하는 건 투표를 안 하는 것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윤석열 같은 대통령이 나온 것 아닐까?) 특히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글로만 정치를 배운 사람들이 있다. 그사람들은 그냥 정치는 싸움, 놀이일 뿐인 것 같다. (페미니즘 때문에 누구 찍고, 중국인 혐오해서 누구 찍고…) 정치는 장난이 아니다. 정말 막강하고 강력한, 나라가 망하게 할수도 있고 내 목숨을 빼앗을 수도 있고 전쟁을 일으킬 있는 그런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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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거창한데, 그냥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내 생각을 짧게 써보려고 한다. 영화에서 백인의 비율을 줄이고 동양인이나 흑인의 비율을 높인다. 또는 회사에서 여성의 비율을 높인다. 이것에 대해서 나는 비판적인 시선을 가졌던적이 있다. 왜? 그게 오히려 차별적일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 그러니까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연기를 잘하는 백인이 뽑히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고, 회사에서 능력이 있는 남성이 뽑히지 못할 가능성도 있지 않겠냐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게 생각한다. 사실 공적인 부분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잘 모르겠다. 공무원을 뽑을 때 성별의 비율을 정해둔다면 그것은 정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아무튼 그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으니까 넘겨두고, 인어공주 여주인공을 흑인으로 뽑는다거나 예능에서 의도적으로 여성의 비율을 절반으로 채운다거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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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질의 생략’ 행안위 퇴장…”현 정부, 국민에 침묵 강요” / 이태원 ‘참사’ 아닌 ‘사고’?…언어학자가 본 정부의 용어 사용 적절성(신지영) [김어준의 뉴스공장] 위의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기존에도 상황이 안 좋았는데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이미지 실추, 망신에 관광객까지 줄어들겠구나…” 이태원 참사 자체도 이전에도 할로윈 행사는 있어왔고 그당시는 경찰을 충분히 배치했었기에 이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었다. 그런데 왜 유독 이번 정부에서 생긴 것일까? 물론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대응수칙이나 그런 것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없었더라도 항상 조심해왔고 경찰을 충분히 투입해왔기에 이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도대체 얼마나 조심성이 없고 아무 생각이 없는 것들이 윗대가리에 앉아있길래 이런 참사가 2022년에 발생한단 말인가? 어쨌든 중요한 것은 참사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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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수만 박으면 다이아 간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 말은 얼핏 보면 맞는 것 같지만, 사실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허세 가득한 소리다. 그 이유를 단계별로 정리해서 설명해주겠다. 1. 누구나 판수만 박으면 다이아 간다? 이 말은 “게임을 남들보다 훨씬 많이 하면 누구나 다이아는 갈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건 현실과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정말로 많은 판수를 쌓았는데도 브론즈나 실버에 머무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미 수천 판, 심지어 만 판 넘게 플레이한 유저들 중에도 골드 이하 티어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그 사람들에게 “더 많이 해라”라고 말할 것인가? 그건 억지다. 2. 노력만 하면 서울대 간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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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나 유튜브 영상들을 찾아보고 내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해서 한마디로 나는 통신사의 삥 뜯기라고 생각한다. 통신사는 트래픽이 늘어나서 설비를 늘리느라 지출이 크다는 핑계를 댄다. 하지만 이미 통신사는 개인에게 인터넷을 사용한 만큼의 돈을 받고 있다. 개인에게 비용을 깎아줄 것도 아니면서 구글 같은 기업이 트래픽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기업에게까지 추가로 돈을 받는다면 이중부과다. 이 법이 통과된다면 구글과 같은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를 보충하기 위해 비용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 올리는 핑계를 대기도 좋다. 통신사에서 돈을 뜯어가니까 어쩔 수 없다고 말이다. 결국은 모든 피해는 개인 이용자가 보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은 기업에게 비용을 부담시키는 것 같지만 결론적으로는 개인 이용자가 낼 돈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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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재미있는(?) 일이 있어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런 건 내가 또 못 참지. 바로 써버려야지!) 애드센스 한달에 몇만 원씩 꾸역꾸역 모아서 겨우겨우 200달러 만들었다. 애드센스에게서 송금 메일이 온 날은 토요일 새벽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대를 하며 우리은행 앱을 켜고 확인해봤는데 아무래도 주말이라서 그런지 온게 없었다. 주말이 지나고 드디어 월요일 아침에 앱을 확인해봤지만 역시 아무것도 온 것이 없었다. (그날이 우리은행 앱 접속 문제가 생겼던 날이었던가? 그래서 언제 되나 하면서 정말 여러번 눌러봤던 것 같다.) “뭐 언젠가는 오겠지~” 하며 기다리기로 했다. 그리고 화요일(어제)에 우리은행에서 드디어 알림이 왔다!! 그런데 그 알림인지 문자가 온 시간이 아주 절묘하다. 내가 알림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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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를 하나 새로 만들어서 글을 10개 정도 작성하고 애드센스 신청을 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다.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확인해보니 “사이트 행동: 탐색”이라는 문제였다.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니 정말 여러가지 글과 해결책들이 나온다. 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좋은 해결책을 빨리 발견하고 여러 글에서 나오는 수많은 복잡하고 어렵고 귀찮은 행동들을 하지 않고 바로 승인받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해결책은 간단했다.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글들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한 것이다. 내가 본 글은 애드센스 거절 “사이트 행동 : 탐색” 해결 후기라는 글이었다. 만약 카테고리를 만드는 해결책으로 승인이 나지 않는다면 추가 내용들이 많으니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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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피씨라는 건 나쁜게 아니다.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영화배우를 뽑는데 일부러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을 고르려고 하면 백인이 차별받게 되는 거 아니야?”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닐 수 있지만, 사실 모호하다. 정확히 어떤 백인이 피해를 입는지 모호하다는 것이다. 결국은 외모나 능력에 따라 선택될 것이다. 캐스팅을 하는 사람의 판단에 맡기면 되는 것이다. 캐스팅하는 사람이 피씨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 기준으로 배우를 캐스팅해도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자기가 선택하고 그 결과를 책임지는데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예능이나 회사에서 남녀의 비율을 비슷하게 맞추려고 하는 것도 문제될 것은 없다. 그 회사에서 그렇게 하겠다는데 그 이유를 왜 따지고 들어야 하냐는 거다. 예능 PD나 책임자들이 자기들이 인권? 유행? 차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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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보다 윤석열이 낫다고 생각해서 윤석열을 지지하고 투표한 사람은 윤석열을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어떻게 다뤘는지를 떠올려보라. 당신은 그들이 윤석열을 과대, 허위 포장한 것에 속은 것이다. 그 말은 이재명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들도 거짓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 언론과 커뮤니티가 이재명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아니고 실제로 그의 성과와 행동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이재명이 완벽한 사람은 아니다. 전과도 있고, 형수 욕설도 있고, 대선 기간에 일반인을 밀거나 머리를 누르는 등의 인상이 찌푸려지는 행동도 있다. 하지만 그것들이 어느정도의 잘못인지는 스스로 다시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과는 오래전 음주운전을 제외하면 변호사 시절에 시민을 돕다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고, 형수 욕설은 어머니를 욕해서 왜 그랬냐고 따지면서 말한 내용으로 알고 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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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이런 말을 했다는 논란이 생겼어. 일단 웃기는게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안 난다면서 왜 바이든이라고 말 안 한 건 확실하대? 지가 말한거니까 뭔 말을 했는지를 떠올리려고 노력하거나, 만약 진짜로 기억이 안 나면 방송 영상과 음성을 보고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건지 떠올릴 생각을 해야지. (그것도 못하면 진짜 뇌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데? 자기가 말한 것도 기억 못하는 사람이면 대통령을 하면 안 되지. 앞으로도 더 큰 문제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는 거잖아.) 누가 분석했는지도 못 밝히면서 무슨 음성 분석이야? 그 말을 한 당사자가 본인이면서 무슨 음성 분석을 하냐고…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지. (개돼지들한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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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생각해보면 김어준이 항상 옳았던 건 아니다. 그건 당연한 말이지. 신이 아닌데 어떻게 항상 옳을 수 있을까? 하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 보인다는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총선때 열린민주당보다 민주당에 힘을 실어준 것. 사실 난 그때 김어준의 생각에 동의했다. 아니, 지금도 그 선택이 맞았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결국 거대 야당이 된 민주당은 과연 무엇을 했나? 오히려 거대야당이 됐기 때문에 무능함이 더 도드라져보이고 말았다. 더 나태해진 것도 거대야당이 됐기 때문은 아닐까? 김어준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열린민주당이 큰 흥행을 거둬서 다수의 국회의원이 뽑혔으면 더 크고 많은 문제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현재 열린민주당 출신 의원들은 최선, 최고의 사람들 소수가 뽑혔으니 잘하기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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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대통령 선거에서의 선택은 단순히 한 번의 결정으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이들은 지금의 상황을 반성해야 합니다. 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은 단지 그 한 사람의 책임이 아니라, 그를 선택하고 지지했던 언론과 정당, 그리고 우리 시민들의 판단에서도 비롯된 결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적 준비도, 자질도 미흡했지만, 그의 허점을 가리고 포장한 세력이 있었고, 많은 국민이 그를 선택했습니다. “속았다면 분노해야 하고, 잘못된 선택이었다면 반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앞으로 또다시 제2의 윤석열에게 속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완성된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정치인은 완성된 자질과 준비된 역량을 갖춘 상태여야 합니다.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는 준비된 후보였습니다. 지식, 비전, 태도에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습니다. 반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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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g에 대해서 잘은 모른다. 그저 이미지를 html과 같은 웹에서 코드의 형태로 표현해주는 방식이고, 벡터 방식이라서 확대, 축소를 해도 픽셀이 보이지 않고 이미지가 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도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svg를 활용하면 반응형 웹사이트를 만들 때 화면 크기에 따라 이미지를 따로 불러와도 되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았다. 또한 따로 이미지를 불러오는 것이 아니고 코드만 읽으면 되기 때문에 속도 측면에서도 더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간단한 이미지일때 그런 장점이 있다는 것이지, 이미지가 복잡해지면 용량도 커지고, 그러면 매 페이지마다 계속 해당 코드들을 불러와야 하기 때문에 트래픽을 많이 사용하게 될 위험도 있다. 아무튼 이 블로그의 왼쪽 상단에 로고와 그려닷컴이라는 텍스트가 바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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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ㅅㅇ이라는 인간이 덜떨어진 소리를 했던데 그 말에 반박을 해보겠다. 길게 말할 내용도 없다. 친일파들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나라까지도 팔아먹는 것들이다. 그러니 잘 살수밖에 없다. 나라까지 팔아먹은 것들이 못살면 그게 이상한 것 아닌가? 반대로 독립운동가들은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 목숨까지도 바친 분들이다. 그러니 건강이 좋겠는가 돈이나 기반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라에서 보상과 보호를 해줘야 하는데 그것이 친일파들이 권력을 잡음으로써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고 말이다. 단지 문제는 그런 친일파, 앞잡이들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고 그 재산이나 기득권까지 그대로 이어져온 것이 문제일 뿐이다. 다 쳐 죽이고 대를 끊었어야 했는데 말이다. 친일파를 숙청하지 못한 것 때문에 대한민국은 계속 문제가 발생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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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에 대한 환상 좀 버려라. 그러면 그시절에 체벌 당한 어른들은 다 똑바르냐? 다 거기서 거기고 쓰레기들은 나이 상관없이 많아. 맞고 자란 사람들은 다 인성이 바르고 안 맞은 사람들은 다 인성 쓰레기야? 맞고 자란 사람도 쓰레기같은 사람은 있고 어릴 때 혼도 안 나고 안 맞고 자라서 버릇이 없어도 사회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다보니 알아서 예의를 배우게 되는 사람도 있는 거야. 체벌의 필요성을 얘기할거면 성인도 체벌해야 한다고 말하면 인정해줄게. 그런데 꼭 지들은 성인이라고 요즘 애들은 체벌을 안해서 버릇이 없네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너무 어이가 없어. (그런 사람들 중에도 남에게 예의 없는 사람 많을거다. 내 말은 아이들에게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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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공유기가 고장나서 새제품으로 교체했다.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에서는 바로 신호가 잘 잡혀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노트북을 켜봤더니 와이파이가 연결이 되긴 하는데 “인터넷 없음”이라고 표시되며 인터넷이 되지 않았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해결책이 뜨는데 개인적으로는 해결되지 않았다. 내가 해결한 방법은 이렇다. 노트북에 맞는 와이파이 드라이브 같은 것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모델명을 찾아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usb에 담아서 노트북으로 옮겨서 설치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스마트폰의 개인용 핫스팟을 이용해서 일단 노트북에 인터넷을 연결했다. 그렇게 노트북에서 윈도우의 인터넷 드라이버 업데이트 기능을 실행해봤다. 그런데 최신 버전이라며 따로 업데이트 되는 것은 없었다. 그리고 스마트폰 요금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바로 핫스팟 기능은 해제했다. 그리고 그냥 정말 혹시나 해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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