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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chives: gryeo

동물원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 인간의 책임과 동물의 권리 1. 동물원, 인간의 가벼운 흥미를 위한 제도 동물원은 인간의 여가와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다른 생명을 가둬두고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반려동물과 달리 동물원의 목적은 주로 경제적 이익과 방문객의 흥미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는 다른 생명의 자유와 존엄을 인간의 사소한 즐거움을 위해 빼앗는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2. 생명의 자유에 대한 근본적 침해 일부에서는 동물원이 동물을 보호하거나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인간 중심적이고 비윤리적인 시각입니다. 만약 인간도 더 안전한 환경을 이유로 자유를 빼앗기고 갇혀 지낸다면 어떨까요? 생명의 자유는 기본적인 권리이며, 이는 동물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생명의 생존과 자유를 인간의 판단 아래 두는 … 더 보기

6개월 치질(치열) 극복기 – 내가 했던 실질적인 방법 치질, 특히 치열은 정말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고통 중 하나입니다. 저도 6개월간 피와 고름이 반복되는 악순환 속에서 겨우 나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했던 방법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니, 비슷한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내가 했던 3가지 방법 1. 샤워기로 따뜻한 물로 씻기 대변 후 쪼그려 앉아 씻는 자세는 혈류나 압력이 치열 부위로 몰릴 것 같아 피했습니다. 대신 서서 샤워기를 고정한 후 따뜻한 물을 엉덩이 쪽에 틀고 뒤로 손을 이용해 부드럽게 씻어냈습니다. 지나치게 강한 수압은 피하고, 항상 환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신경 썼어요. 2. 팬티 속 … 더 보기

부동산 거래를 처음 접하거나, 복잡한 계약 과정을 이해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보험이 있습니다. 바로 권원보험입니다. 이 보험은 전세나 매매를 막론하고 부동산 거래에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안전장치입니다. 권원보험이란? 권원보험(Title Insurance)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리 관련 문제를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계약 후 예상치 못한 법적 문제나 권리분쟁이 발생했을 때, 경제적인 손실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 유용합니다: 부동산 소유권 분쟁 미처 발견하지 못한 근저당권, 가처분, 가압류 등 권리 문제 과거 계약이나 서류에 오류로 인한 법적 문제 국내와 해외 권원보험 가입 권원보험은 국내외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각각의 시스템에 맞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권원보험: 하나손해보험 부동산 … 더 보기

식후 걷기와 건강한 발효음식으로 혈당 스파이크와 소화 개선하기 식후에 가벼운 걷기가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식사를 마친 후에는 소화를 돕고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1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소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할 수 있어요. 비타민 B12와 발효음식 비건을 하다 보면 비타민 B12가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이 있는데, 발효음식에 충분히 들어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청국장과 낫토는 발효식품으로 비타민 B12를 공급하는 좋은 방법이에요. 저는 노란콩을 사서 청국장과 낫토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있어요. 만들기도 정말 간단한데, 콩을 물에 6시간 정도 불린 후 익혀서 뚜껑을 덮고 3일 정도 상온에서 … 더 보기

-오랜만! -잘 지냈어? 그나라는 살만 해? 말도 마! 차별이 얼마나 심한지! 그런데 요즘 한국에도 저나라 사람들이 많이 이민 온다며? 조심해야 돼 범죄도 많이 일으키고 여성 인권까지 무시하는 나라잖아 차별이 싫다더니… 그거랑 그건 다르지!감성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일자리도 다 뺏기고, 언젠가 한국인보다 더 많아질지도 모른다고! (내가 보기엔 네가 감성적인 것 같은데공포와 분노에 휩싸여 있잖아…) 내가 차별당했을 때 당당하게 “차별하지 말라”는 말을 하려면 나부터 차별하지 않는 태도를 가져야 할거야 그리고 한국은 이미 다민족 국가인 만큼, 외국인에 대한 혐오와 공포심을 갖는다고 해서 얻을 게 없다고 생각해 앞으로 생길지 모를 사회적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고민이 필요할 거야

AI로 블로그 글쓰기, 이렇게 활용합니다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데 있어 AI는 정말 유용한 도구입니다. 제가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보나 핵심 메시지만 제공하면, AI가 기자처럼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글을 작성해 줍니다. 필요하다면 일부 내용을 추가하거나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글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죠. 텍스툰과 블로그 글쓰기의 차이 AI를 활용할 때, 작업의 성격에 따라 제가 투입하는 에너지와 비중이 다릅니다. 텍스툰(웹툰): 명확한 의도와 디테일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 작업의 90%를 제가 직접 합니다. AI는 글을 자연스럽게 다듬는 보조 역할을 맡습니다. 블로그 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간단히 전달하면, AI가 글의 구조와 문장을 매끄럽게 정리합니다. 이 경우, 작업에서 제가 기여하는 비중은 약 30% 정도로 … 더 보기

번역 : 영어 채식을 시작하고 1년 정도 지나니까 몸 상태가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때 내가 겪었던 증상은 이랬다. 식은땀이 나고 너무 덥거나 춥게 느껴졌다. 숨쉬기가 힘들고 숨이 가쁘게 느껴졌다. 몸은 피곤한데 잠을 오래 못 자서 항상 피곤했다. 명치 쪽에 통증이 있었고 불편함이 느껴졌다.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웠고 자주 어지러웠다. 기침이 나왔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계속 반복되었다. 위장이 심장이 두근듯이 반복적으로 경련을 일으켰다. 식욕이 없었고 가슴이 아픈 느낌이 들었다. 설사를 자주 했고, 위장이 불편했다. 몸이 안 좋아지면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약해졌다. 나는 처음에 채식을 하니까 칼륨 섭취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모든 원인은 꾸준한 설사, 또는 묽은 변 때문이었던 … 더 보기

2024년 11월 농촌 체류형 쉼터 최신 정보 농촌 체류형 쉼터 제도가 새롭게 도입되면서 기존 농막의 규제 완화와 전환 절차가 마련됐다. 이제 농막 사용자들은 12년 후에도 문제가 없다면 기간 연장이 가능하며, 기존 도로와 연결된 농지에도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농막을 체류형 쉼터로 전환할 수 있는 3년 이내의 전환 기간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불법 농막을 양성화하고 안전성 높은 체류형 쉼터로 변환할 수 있는 절차가 추진된다. 새로운 규제 완화 사항으로는 데크와 정화조가 연면적에서 제외되며, 주차장 1면 설치가 허용된다. 이로 인해 기존 농막 사용자들도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영시는 오는 1월 시행될 농지법 개정안에 맞춰 농촌 체류형 쉼터 제도를 … 더 보기

번역 : 영어 난 시간은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해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해서 인간이 편의대로 나침반과 동서남북이라는 방향을 만들어낸 것처럼 말이야 과거 현재 미래로 시간이 흐른다기보다는 우리는 그저 날아가고 있을 뿐인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이라는 순간이 계속 지나가 버리는 것도 이해가 돼 예전에 그런 생각도 했었어(쟤의 ‘지금!’은 나와는 다르게 어제나 내일에 있는 건 아닐까?) ‘지금!’이 사람마다 각자 다 다를지도 모르겠다고 말이야 그러면 미래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볼수도 있을 거야 그런데 시간이 존재하지 않고 그저 내가 날아가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인식하는 ‘지금!’은 내 뒤도 아니고 내 앞도 아니고 정확히 내 위치에 있을 거잖아 그리고 시간이 상대적이고, 다 다르게 흐른다고 하지만판화로 찍어내듯 … 더 보기

매불쇼에서 추천하길래 한 번 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내용이라고 할 것은 별것 없고 김장하라는 사람이 평생 한약방으로 번 돈을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았다는 내용의 실제 인물을 조사하고 따라다니는 과정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보면서 기억에 남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초반에 한약방으로 번 돈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다는 내용을 보면서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와 아픈 사람들 병도 고쳐주고 그렇게 번 돈으로 또 사람들을 돕는다고? 남김 없이 세상을 위해서 사셨구나” 그런데 김장하라는 사람은 나와는 정말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일을 했다면 나를 위해서 쓸수도 있었겠지만 아픈 사람들에게 받은 돈이기 때문에 이 돈은 좋은 곳에 써야만 한다.” 감탄이 절로 나왔다. 저렇게 생각할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