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gryeo

김태효 중일마, 국기에 대한 경례 거부 尹, “100년 전 역사 때문에 일본이 무릎꿇어야 한다는 생각 받아들일 수 없다” 야당 “김태효 망언, 친일정권 자백한 것”…도대체 무슨 말 했길래? 윤석열 정부는 사도광산 찬성, “일본에 사과를 강요해선 안 된다”는 발언 등등 친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김태효는 국가안보실 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으로 일본에 할 말을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kbs 진행자 질문에 “과거사 문제에 대해 일본이 고개를 돌리고 필요한 말을 하지 않으면 엄중하게 따지고 변화를 시도해야겠지만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며 “(사과할) 마음이 없는 사람을 다그쳐서 억지로 사과를 받아낼 때 그게 과연 진정한가”라는 발언을 했다. 그 말은 범죄자가 스스로 반성하지 않으면 스스로 반성할때까지 내버려두고 시간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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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모펀드, 한로남불 (각각의 사진들은 대부분 해당 내용의 기사 링크에서 가져왔다.) “전혀 다른 세상”…젊은이들은 왜 ‘조국 사태’에 분노했나 조국 사태 본류라던 사모펀드 ‘전면 무죄’ 2019년 조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나쁜놈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어떤가? 검찰과 언론이 떠들어댄 사모펀드를 포함한 대다수의 혐의는 무죄가 나왔고 재판에서 위조 시연 실패하고 부산의전원 입학에 반영되지도 않은 표창장 위조 같은 것만 유죄를 받았다. 위는 그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진이다. 기레기들의 저 해맑은 표정을 보라. 저당시에는 스스로가 기득권에게 맞서는 투사라도 되는 것처럼 기자들도 설치고 대학생들은 시위를 했었다. 하지만 현재 더 심각한 문제들이 터지고 있고 영상이나 음성 같은 명확한 증거가 나오고 있음에도 대다수의 언론들은 권력의 눈치를 보며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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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내용 있을 수 있음) *실리적인 이유다 인간이 자연을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자연이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고 착각을 하는 거 같다 분명한 건 자연이 파괴되고 정도가 심해지면 인간도 살 수 없어 비건은 막연히 과학 기술이 발달해서 오염을 해결하는 것만 기다리기보다는 우리 스스로가 행동에 옮겨서 오염을 막거나 조금이라도 덜 오염시키자는 거야. 세상이 망하는 시기를 늦춰보자는 거야. 그건 남을 위한게 아니고 우리 인간이 지구에서 더 오래 해먹기 위해서라니까? . *인간만 특별하다? 인간만 특별하다고 하기보다는 생명체 전부 다 각기 특성이 있고 특별하다고 해야 인간도 특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 오히려 인간을 제외한 다른 생명이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하다보면 인간은 뭐가 그렇게 달라? . 인간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면서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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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교부장관의 궤변 (24.09) 조태열 외교부장관 “친일파 조태열은 태생이 매국노다.” 모두가 조태열 외교부장관한테 이렇게 말해도 된다. 왜 그런지는 아래 이미지를 보면 수긍할 것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사도광산에 일본의 조선인에 대한 만행이나 강제성을 전시하지 않았음에도 일본의 사도광산 등재에 동의했다. 또한 조선인을 불결하고 재능이 낮다는 식으로 비하하는 내용을 전시하는 것에 동의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강제성과 만행은 빠지고 조선인 비하 내용만 담기게 된 것이다.) 그것을 문제삼자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조선인을 비하하는 내용이 그당시 일본의 가혹함을 증명하는 것”이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그런식이면 나를 포함한 이 세상 사람들이 당신한테 아무리 조롱을 하고 비난을 해도 당신은 기분 나빠하거나 문제삼지 않을 거라는 소리 맞지? 어차피 내 입이 더럽다는 것을 증명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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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소개라기보다는 내 관점으로 해석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스포도 있다. 초반에 아파트 주민들이 외부인들을 쫓아낼 때 나도 외부인들을 쫓아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영화를 계속 보다보니까 어차피 남은 식량을 아무리 아껴서 먹는다고 해도 얼마 버티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였고 결국 식량을 구하러 다니는 수밖에 없었다. 물론 사람 수가 줄어드는게 더 유리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사람 수가 많으면 식량을 구하러 다닐 수 있는 사람 수가 많아진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니까 꼭 외부인들을 쫓아내야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문제는 결국 차별에서 시작됐다. 외부의 고급 아파트에서 살던 사람들이 과거에 현재 아파트의 주민들을 차별했던 것이 자신들이 쫓겨나게 되는 근거가 됐다. 또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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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국정 지지율이 45%였다고 한다. 왜 그랬는지 이제는 이해하겠냐? 지금 의료 파탄나고 그 이전에도 외교, 안보, 경제 단 하나도 제대로 안 돌아가는거 보면 모르겠어?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데 너무 큰 기여를 한 것 같아서 나도 정말 문재인 대통령이 밉다. 하지만 지금껏 긴 세월을 살아온 사람들 눈에는 문재인 대통령 정도면 나라를 잘 운영한거란 말이다.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이상적인 대통령은 이 세상에 없어.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거야. 상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최상위권이라고… 니들은 이재명 악마화하고 문재인 대통령 시절을 나라 파탄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재명 지지율은 그렇게 높고 다수는 문재인 대통령이 잘 했다고 생각할까? 이준석이 댓글알바 관련 얘기했지? 그 댓글알바들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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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네이버 [단독] 민희진 “어도어 인수해달라”며 네이버·두나무 만났다 민희진 “네이버·두나무 만남은 사적 자리…인수 제안한 적 없어” 애초에 인수를 제안한 적도 없다고 하지만 인수 제안 자체는 불법이나 잘못이 아니다.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합의된 보상금을 지불하고 어도어를 인수한다면 그게 왜 문제가 될까? 민희진이 어도어를 불법적으로 탈취하려고 했다는게 하이브의 주장인데 하이브는 갑자기 본질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두가지를 섞어서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다. 어도어가 하이브의 돈으로 만들어졌으니 평생 하이브 밑에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노예?) 상호 합의하에 적절한 절차를 거치고 보상을 통해 독립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 또한 두나무는 하이브와 서로 상대방의 주식을 가지는 협력관계다. 상대방의 주가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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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총정리 본질에 집중해라. 일하는 방식의 최적화나 테크닉 같은 것은 나중에 배우면 된다.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나만의 고유한 메세지를 찾고 그것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표현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나 요즘 같은 AI 시대에는 더욱 말이다. 어떤 주장을 할 때 예를 든다는 것도 스토리와 같은 하나의 장치다 더 이해하기 쉽게 하고 흥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예를 드는 것과 스토리는 매우 다르지) 내가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아는게 중요하다 정보든 재미든 내가 뭘 보여 주고 싶은지를 분명히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자살소년이나 변태주의보는 내가 하고 싶은게 뭐냐 하면 특이한 상황을 하나 만들어 놓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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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을까 봐 써둔다. 에어콘 틀 때는 문이나 창문은 정말 최소한으로 열어두고 선풍기도 틀지 마라. 선풍기 틀면 시원해지지도 않으면서 배탈이 나는 것 같다. 에어컨의 바람 세기는 1단계나 2단계 정도로 약하게 하고 쓴다. 온도는 아주 낮게 설정해서 타이머로 1시간 정도씩만 틀었다가 더우면 또 트는 식으로 사용한다. 온도를 낮게 설정해야 에어컨의 곰팡이 냄새가 안 난다. 청소해보려고 했는데 포기했다. 곰팡이를 청소하지 않고 사용하려면 온도를 낮게 설정하고 바람 세기 낮춰서 타이머 설정해가면서 쓰는 수밖에 없다. 저녁에 시원해지면 에어컨 끄고 선풍기만 틀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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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유저 스스로는 윤석열도 까니까 자기들이 엄청나게 객관적이고 똑똑한 줄 아는 것 같다. (여가부 없앤다는 것, 중국 혐오에 동조하는 걸로 윤석열 찍어놓고 이제와서 그러는 것도 한심한거지.) 이재명이 과거 공수처의 통신조회는 사찰이라 할 수 없다고 말했으면서 이번 검찰의 통신 조회는 사찰이라고 말한다며 이재명을 내로남불인 것처럼 말하고, 죄가 있는 사람 통신 조회는 괜찮다고 말한다. 이재명을 포함한 수많은 정치인과 언론인의 통신조회를 한게 그럴만한 사안이면 말을 안 하지. 윤석열 명예훼손 수사에 수천명 통신조회를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그리고 검찰이 통신조회한 사람들이 죄가 있다는 확신은 어디서 나오는 거냐? 니들 같은 애들이 존재하니까 검찰이 국민을 무시하고 뻔뻔스럽게 나올 수 있는 거야. 니들은 검찰을 욕할 자격도 없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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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mdgj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돈을 벌려면 직업을 삼으려면 잘해야 한다 하지만 좋아한다는 것이 엄청난 재능이자 소질이다 좋아하면 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그 정도가 내가 해 줄 수 있는 얘기의 전부이다 결정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 잘하는 것도 해 보고 좋아하는 것도 해 보면서 그 중간에서 접점을 찾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막연한 답이다 하지만 분명한 답을 들으려고 하는게 더 무리한요구가 아닐까 재능과 재미 누군가는 수능을 잘 보고 대학을 잘 가서 평생 안정적인 직장을 다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 극소수다 인생에서 어떤 한 가지 일을 하다가 계속 그 일을 할 수도 있고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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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mdgi 뭔가를 집중해서 했으면 그게 일인거고 휴식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뭔가 하루종일 내가 하고 싶은 취미만 했고 일은 안 한 것 같더라도 일단 열심히 했고 체력이 떨어졌으면 마음 편하게 쉬고 다음에 제대로 하는게 맞다. 조급함에 억지로 일을 하려고 들고 그게 반복되면 건강이 상하게 된다. 난 오히려 그렇게 게임이든 뭐든 하고 놀았더라도 그 다음에 푹 쉬면 다음날에는 어제처럼 허투루 시간을 보내지 않게 되지 않을 것 같다. 뭐 놀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매일 놀 것이고 꼭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면 정신 차리겠지. 핵심은 체력, 컨디션 관리라는 것이다. 컨디션이라도 꾸준히 좋아야 일할 에너지가 생기지 않겠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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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gh *변별력 경향성 자체를 부정해선 안 돼. 여자가 음이 높은 편이고 남자가 낮은 편이다. 이건 문제가 안 돼. 문제는 그 경향성에서 벗어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강요하는 것이 문제인거야. 월급 차이 경향성 때문에 차별을 두면 힘 좋은 여자는 뭐가 돼? 동일하게 주고 회사에서 일을 더 잘하는 직원을 뽑겠지 성별이랑 상관없어 여직원들이 남직원보다 일을 덜 하려고 들면 남 직원을 더 선호하겠지 페미니즘은 차이와 차별을 그들을 위해서만 편한 대로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하고 있을 뿐이야 여성이라는 성별 뒤에 숨어서 말이야 여자와 남자는 능력이 똑같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있다 이 말이 꼭 틀렸다고 볼 수는 없어 하지만 그러면 여자의 능력을 보여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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