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gryeo

진짜 어이가 없네… 그런식이면 성인 아이돌 팬싸인회는 다들 성적으로 뭐 할라고 가는 거야? 성인 아이돌한테는 그렇게 마음 먹어도 괜찮기라도 해? 여자라고 해도 레즈비언이면 뉴진스 팬싸인회 가면 안 되겠네? 레즈비언인지 팬싸인회 전에 정신감정이나 설문조사라도 해야돼? 그냥 이 세상의 미성년자 여자아이는 아빠든 삼촌이든 옆집 아저씨든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성인 남자는 아무도 만나지 못하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 누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 어떻게 알아? 물론 남자아이도 마찬가지로 성인 여성과의 모든 접촉은 막아야겠지. 그리고 동성애자들도 만나게 하면 안 되겠네~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랑 바로 격리해야겠는데? 레즈비언 커플이 정자를 기증받아서 출산했는데 여자아이면 또 바로 격리해야겠네? 더럽게 억지스럽다고? 그게 바로 뉴진스 남자 팬이 싸인회 갔다고 욕하는 논리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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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기자회견: 반성인가, 쇼인가? 최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양두구육’이라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신이 욕을 들으면서까지 열심히 뛰었다고 주장했지만, 이 기자회견은 과연 진정한 반성인지, 아니면 단순한 정치적 퍼포먼스에 불과한지 의문을 남긴다. “양두구육”과 이준석의 자기 변호 이준석은 자신이 “양두구육”, 즉 겉으로는 양머리를 내세우고 속으로는 개고기를 팔았다는 비유를 사용하며 반성을 표했다. 하지만 과연 그가 정말로 후회와 반성을 하는 것인가? 그가 욕을 들으면서도 윤석열을 위해 뛰었다는 말은 마치 시련 속에서도 옳은 길을 위해 헌신한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그는 윤석열의 무능함을 알면서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서 중요한 질문이 제기된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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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잘 했다고 치자. 언제까지 박정희 팔이를 할 것인가? 박정희 개인이 훌륭하다고 쳐도 그는 독재자였으며, 그 이후에 자칭 보수 정권에서 잘한 사람이 누가 있나? 독재자, 사기꾼, 부패, 무능 밖에 더 보여줬나? 문재인 대통령도 친북이네 종북이네 빨갱이네 온갖 프레임으로 욕하지 않았나? 민주당에서 나온 대통령 전부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을 것처럼 말하지 않았나? 그런데 3번의 민주당에서 나온 대통령 중에서 누가 나라를 팔아먹었나? 팔아먹으려는 시도를 했었나? 그렇게 자칭 보수에게 욕을 먹던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결국 정권이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도 역대급 지지를 받았다. 또한 국방을 더 강화시킨게 민주당에서 나온 대통령들이다. 오히려 자칭 보수라는 작자들이 국방비에서 돈을 빼서 자기 사리사욕을 챙겼다. 이명박이 그랬고 윤석열이 그렇다. 누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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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아. 문재인 대통령이 이뤄놓은 성과가 그냥 대충 가만히 있으면 다 이뤄지는 거라고 생각했지? 능력있는 사람이 최선을 다해도 겨우겨우 이룰 수 있는 성과를 만만하게 생각했지? 그래서 어떻게 됐나 보라구. 문재인 대통령 수준의 1,000분의 1도 안 되는 사람들이 문재인 정부를 욕했다는게 정말 웃기지 않아? 난 성과를 낼 능력은 안 돼도 그게 대단한 거라는 건 알아볼 줄은 알거든. 나도 정치에 무관심했던 어리고 한심했던 시절이 있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해… 나는 잘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었어. 잘 모르면서 함부로 욕하고 폄하하지는 않았다고… 잘 모르면서 악착같이 욕하고 폄하하는 말에 속고 동조해서 같이 욕하는 건 나보다 멍청한 게 맞잖아? 문재인 정부에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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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못하지만 한동훈은 엄청 잘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윤석열의 지지율은 바닥으로 꺼지는데 한동훈은 아마 지지율이 높을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이 욕먹는 이유중에 하나인 인사. 한동훈이랑 관계 없나? 한동훈이 만약 대통령이었다면 인사가 달라졌을까? 그리고 한동훈과 윤석열은 매우 밀접한 관계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한동훈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한동훈만 유능한 천재로 보는게 말이 될까? 한동훈이 윤석열보다 똑똑하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한동훈은 그 능력을 좋은 곳에 쓴적이 없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것만으로도 대한민국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사람이다. 한동훈의 말빨에 속지 말고 한동훈의 객관적인 인사와 성과에 집중해야 한다. . . . 경찰국의 문제는 이거다. 기존에는 대통령이 한거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인사에 시선이 집중되게 되고 상시적으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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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 거짓 선동 기사를 내고 주장을 한다. 그래서 신나게 이슈몰이를 하다가 거짓인게 들키면 조용히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지나간다. 최근에도 북송 어민 관련 유엔사에서 승인 거부했다고 조선일보가 기사를 내고 국힘당은 조선일보의 기사를 근거로 주장을 하다가 그 모든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지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런 일은 거의 99% 조중동과 국힘당에서만 일어났었다. (그래서 민주당도 더럽지만 국힘당이랑은 구분이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거나 언론과 정치 전부의 잘못인 것처럼 인식되겠지. 결국 정치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극적인 이슈에 쉽게 시선이 끌리는 것이고 나중에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넘어가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금붕어처럼 쉽게 까먹는 것도(사실 금붕어의 기억력은 3초가 아니라고 한다.)마찬가지이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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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pot-tool/AZMV 에서 개발자버전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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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덜떨어짐을 보지 않고 언론과 커뮤니티, 여론에 휘둘린 국민이 가장 큰 잘못이다. 최소한 토론회만 봤어도 윤석열이 의지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국민이 정치에 대해서 더 진지하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과 같은 대통령이 계속 나올 것이다. 대통령이나 정치인이 무능하면 그 정치인은 자신이 잘못한 만큼만 망한다. 감옥에 가든 창피를 당하든 말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목숨이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나라가 당한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다. 국민이 나라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투표 한 번 잘못했다고, 투표 한 번 걸렀다고 너무나도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다. 추가로 무능하고 부패하고 무식하고 멍청한 사람을 뽑지 않았음에도 피해를 봐야 하는 사람은 더 억울하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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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얼굴 사진

문득 스티브잡스의 죽음이 떠올랐다. 아무리 큰 돈을 번 성공한 사람도 죽음은 피해가지 못한다. 사실 나는 죽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별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 내일이 없다면 정말 무섭고 슬픈 일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지금의 나와 내일의 나는 분리된다. 어차피 오늘의 나는 죽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어쨌든 스티브잡스를 떠올리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든 생각이 있다. 사람에게 목표와 성공이라는 것은 필수적이다. 왜? 그게 있어야 인생이 재미있거든. 그런데 그것에 너무 몰입하면 내 삶의 즐거움과 행복조차 목표에 먹혀버리고 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도 그런 것 같고… 생각해보면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엄청나게 시간낭비를 하고 논다. 그러면서 또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을 즐기지도 못한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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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청년이 정치에 왜 필요하다고 할까? 그들의 관점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청년, 여성 정치인에게 가산점을 줘야 하고 그들을 지지해줘야 할까? 그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핵심은 청년들의, 여성들의 시선, 관점을 잘 이해하고 있느냐일 것이다. 물론 애매한 상황도 많겠지. 그럴 때는 여성이나 청년을 우선적으로 뽑는 것도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관점에 너무 빠져들어서 판단을 흐려서는 안 된다. 청년이고 여성이더라도 청년과 여성에 대해서 잘 모를 수 있고, 그저 자신이 청년이고 여성인 것을 이용하려고 들기만 할수도 있는 것이다. 청년이 아니고 여성이 아니더라도 청년과 여성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어떤 부분에서 소외되고 어떤 문제가 있고 그들이 어떤 입장을 가지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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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맛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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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과 욕실은 기름 보일러로 연결돼서 온수까지 쓰고 있었는데 기름값이 너무 비싸져서 온수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가지 더 이유가 있다면 온수 쪽에서 계속 녹물이 나온다는 거였다. (에휴 시골 공사 수준…) 사실 1년도 더 전에 온수기를 설치하려고 동네에 보일러 업체에 전화를 했었다. 그런데 기름값보다 온수기 전기세가 더 나올거라며 그냥 설치하지 말라더라. (ㄷㄷ 시골은 돈 벌기 싫어하는듯… 돈이 얼마 안 돼서 그런건가?)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내가 혼자 설치해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경동나비엔 EW-30RN_U 30리터 추가상품 : 2.간편 부속세트 (신규설치시 필수구매) 추가상품 : 1.감압변 (신규설치시 필수구매) 나는 위의 것들을 다 합쳐서 169,500원에 샀다. (방문설치도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설치비는 30리터 기준으로 88,000원 정도다.) 이 제품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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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나 외계인 입장에서는 인간은 정말 비효율적이고 쓸때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동물일지도 모른다. 잠 자야하고, 밥 먹어야 하고, 쉬어야 하고, 씻어야 하고 등등…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런 것 안 하고 일만 평생 할 수 있다면, 그건 또 무슨 의미일까? 왜 능률적이어야 하고 왜 시간 낭비를 하면 안 될까? 우리는 왜 살아가고 있는 걸까? 그러니까 다른 기계나 외계인은 어떤 것을 가치에 두고 살아갈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인간으로써 내가 하는 그 수많은 시간 낭비들도 내 삶의 일부이다. 인간이 인간다움을 포기하거나 버리려고 하거나 부정하려고 들면 안 될 것 같다. 물론 나중에 과학이 발전해서 먹을 필요도 없고 잠을 잘 필요도 없는 세상이 온다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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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집값 급등했지. 그걸 민주당이나 문재인 정부가 막지 못했지. 그런데 의도적으로 그랬다고 생각해? 다주택자 종부세를 올리려고 한게 어디고 그걸 죽어라고 막은게 어디인데? 민주당을 까는게 국힘당 지지자라는게 너무 한심한 거야… 민주당이라고 다 깨끗하고 국민을 위하는 건 아니야. 종부세 올리는 거나 여러모로 기득권, 부자, 대기업에게 피해가 가는 정책을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도 많을 거야. 하지만 국힘당은 아니잖아… 민주당이 아무리 일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고, 옳은 소리만 하지 사실 더럽고 부족해보여도 그 대신 대놓고 기득권 세력이나 사기꾼들을 지지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잖아… 국힘당에서 민주당이 잘못한 부분들을 다 해결해주고 고쳐줄거라는 그 믿음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누가 봐도 기득권, 부자를 위한 정책을 펴는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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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법을 잘 아는게 아니니까 길게 말할 것은 없다. 정확히 밝혀진 부분에 대해서 내 생각을 말해보려고 한다. 한동훈은 ‘채널A’ 취재원 강요미수와 고발사주 의혹의 당사자이다. 그런데 검사들은 대놓고 대화를 지우고 하드를 교체했고 한동훈은 아이폰을 페이스아이디로 잠금해제를 사용하다가 갑자기 비밀번호로 잠금 방식을 바꿨다. 다시 말해서 한동훈이 잘못을 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지만, 증거인멸을 한 것은 명백한 증거가 있는 것이다. 스스로 떳떳하면 비밀번호를 풀면 되는 것이다. 뭐 다른 찔리는 부분이 있거나, 한동훈도 한 명의 개인이니 꼭 아이폰의 비밀번호를 풀어야 할 의무는 없긴 하지. 하지만 검사잖아. 법무부 장관 후보자잖아. 그러면 자신의 혐의가 없음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아이폰을 제출했어야 하지 않을까? 법꾸라지처럼 법을 이용해서 도망만 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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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는 자칭 진보로써(사실 나는 성향상으로는 보수적인 편이라고 생각한다.) 펨코에 글을 몇 번 쓴적이 있다. “윤석열이 공약도 지키지 않고 있고 장관 후보자들을 봐라. 그가 말한 공정과 정의가 있나? 이제라도 정신 차리자.” 뭐 이런 내용이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다시 그 커뮤니티를 가보니 내가 분쟁을 유도했다며 몇십년동안 글쓰기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나는 욕을 쓰지도 않았고 누군가를 비난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내가 일종의 차단을 당한다고? 아마도 시스템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고를 당하면 자동으로 그렇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알바들이 조직적으로 신고를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클리앙에서도 환영받는 사람이 아니다. 며칠전에 쓴 글처럼 황희두나 박지현에 대해서도 막 비난에 가깝게 비판을 하기 때문이다. (비난은 안 한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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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동자승들도 고기를 먹인다는 짤이 있더라. (jtbc 꼬마 스님의 봄) 또 하나는 채식을 하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채식을 강요한다는 내용의 짤도 있었어. (mbc 채식의 함정) 댓글에는 스님들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성장을 위해 고기를 먹이는데 비건을 강요하는 부모는 잘못이라는 내용이 있었어. 난 이건 꼭 물어보고 싶네. 왜 고기를 먹는게 기본이고 정상이냐? 그걸 기본, 정상으로 보면 당연히 비건이 비정상이고 아이에게 비건으로 먹이는게 학대로 보이는 것이지. 그런식으로 보면 이성애가 정상이고 동성애는 비정상이냐? 그런데 어린 아이한테 어떻게 물어봐? 아기가 비건이랑 아닌 것을 구별할 수 있나?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대화가 가능하면 그때는 그 아이의 결정에 맡기는게 맞다고 봐. 하지만 정말 어릴 때는 뭐를 먹이든 강요가 되는 건데?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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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나 개를 중성화하는 것에 대해서 아주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 내 생각, 현재의 결론에 말해보려고 해. 그 동물을 위해서 해주는 거라는 말에 나는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리다고 생각해. 우선 건강을 위해서도 해주는게 맞다라는 주장이 있지. 사실 핑계라거나 키우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고 꾸며낸 말이라는 생각도 들어. 내가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발정기가 오면 힘드니까 중성화를 하는 것이지 정말 중성화를 하는게 건강에 낫다라는 건 난 못 믿겠어. 하지만 짝을 구해줄것도 아니고 평생 혼자 살게 할거라면 내가 그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평생 성욕으로 괴로워하게 하는 것보다는 중성화가 낫지 않을까? 그리고 성욕을 풀지 못해서 괴로워한다면 건강에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 물론 그 동물에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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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문재인 정부 욕하더니 이제 진짜 윤석열 정부 되려고 보니까 직접 그들이 지들이 낸 공약 파기하고 장관 후보자들은 하나같이 부패하고 언론이 아닌 그들 스스로가 직접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나니까 이제서야 그들의 허접하고 추악한 본모습이 보이지? 지들은 30억 넘는 호화 만찬 하면서 자영업자들한테 줄 지원금은 소고기 사먹어서 안 준다는 놈들이야. 이게 니들이 원하던 대통령, 정부의 모습이냐? 안철수가 혼자서 그런 생각을 해서 발표했을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한다면 니들은 참 순진하구나.) 한마디로 니들은 기득권의 노예인 언론과 알바들이 넘치는 펨코, 일베 커뮤니티에 휘둘렸던 거야. 언론이 그렇게 문 정부를 까고 굥을 빨아줬는데도 왜 이재명 지지율이 그정도로 나왔는지 이제는 유추할 수 있겠지? (지금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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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내가 황희두에게 화가난 이유는 그것이었다. 박지현이 조국 사과 요구를 했음에도 조국 사과 요구만 비판하고 박지현을 꺼내지 않는 그 모습이 민주당 지지자인 나를 개돼지 취급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황희두 스스로는 내부 분탕은 피하면서도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싶어서 그렇게 표현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당시 내가 볼 때는 “황희두가 자신의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조국 사과 요구는 너무 확실하고 분명하게 박지현이 말한 것인데, 무슨 나경원처럼 “주어가 없다”며 해명하는 것도 아니고… . . 20220525/ 알리미 황희두? 무슨 알리미야 그냥 민주당 내부 소식지지… 차라리 개인적인 평이나 주장을 하지 않으면 또 모르겠어. 자기 주장이나 말은 멋드러진 척 잘도 하면서 박지현이 조국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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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를 무슨 사치가 심한 것처럼 표현하고 김건희를 소탈한 것처럼 표현하는 언론…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20억 가량이고 윤석열 부부의 재산은 70억 가량이다. 도대체 뭐가 소탈이고 검소인가? 고작 10만원짜리였던 브로치를 수천만, 수십억원으로 거짓, 선동했던 언론은 그것이 허위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그 거짓을 바로잡는데에 어느정도의 노력을 기울였는가? 김정숙 여사가 얼마짜리 옷을 얼마나 입었는지를 밝히라며 특활비 공개를 요구하려면 더 짧은 기간 문재인 대통령보다 몇 배는 더 쓴 윤석열의 특활비부터 공개하는게 도리 아닌가? 사치라는 자극적인,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프레임을 만들어서 수많은 순진한 국민들을 선동했다. 언론이 아니고 거짓 여론 조작 선동 세력 아닌가? . . . 그리고 조국 친인척까지 70군데 탈탈 털어서 나온게 뭔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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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간은 다른 생명을 죽여서 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 동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인간이 다른 생명을 죽이는 것이 당연하고 괜찮아지는 것은 아니다. 인간성이라고 불리는 그 나름의 제한을 두려는 의지와 노력은 인간 사회에서 아주 필수적인 것이다. 그것이 없어지면 세상은 정말 잔인해지고 오직 힘에 의해서만 모든 것이 결정나게 될것이다. 당신이 지금은 중간에 속한다고 해도 약자들이 모두 사라지고 나면 상대적으로 당신이 약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 . 또한 그 보호와 존중은 오직 인간들 사이에서만 유지되면 되는 걸까? 인간에게만은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다른 생명에겐 잔인한 사람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식물이나 채소는 피가 나지도 않고 소리를 내지도 않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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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썼었지만 삶은 결국 별것 아니다. 시간의 흐름을 거스를수도 없고, 이전의 순간을 완벽하게 기억할수도, 되돌릴수도, 멈출 수도 없다. 그저 불완전하게 기억할 뿐이다. 그런 일이 었었다고, 내가 진짜로 온전히 존재한다고 착각할 뿐이다. 하지만 주관적인 관점으로 보자면 나는 어쨌든 분명히 지금 살아있다. 나는 무엇인가를 의미있게 생각하고 있다. 그것이 너무 소중하다. 내 삶이나 내가 가진 어떤 것, 가족, 평화 등등… 나에게 정말 큰 의미를 지니는 것들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느껴지고 있다는 것이다. 결론은 이거다. 절대적으로 보면 나도 별것 아니고 내 삶, 이 순간도 별것 아니다. 모든 것이 허무하다. 객관적으로 그게 사실이다. 지구는 우주에서 먼지보다도 작고, 지구에서 인간은 역시 너무나도 작고, 인간의 수명은 찰나에 불과하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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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안타까운 줄도 모르면 그건 안타까운게 아니거든. 예를 들어 인류가 한꺼번에, 순식간에 사라진다면? 누가 안타까워 하지? 안타까워할 사람도 없잖아? 내가 죽을 때도 순식간에 아무것도 못 느끼고 죽는다면? 살아있는 사람중에 안타까워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난 모르잖아? 어차피 죽었으니까. 그러니까 시간이라는 건 중요한게 아닌 것 같아. 수명도, 나이도 중요하지 않아. 그냥 지금 순간을 같이 지내는 것. 그게 전부인 것 같아. 가족이든 친구든 스트리머든 그냥 그게 전부야. . . . 이런 느낌이기도 해. 내가 이 세상이 허무하고 지구나 인류가 정말 너무 사소하고 작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그게 진짜인 것이고, 내가 어떤 것이나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것은 우주보다도 소중한 거야. 결국 상대적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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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쩌면 나중에 생명이 아니게 될지도 몰라. 모두 디지털, 온라인 세계로 들어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그때가서 인류는 고민을 하게 될거야. 도대체 인류, 인간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생명, 동물적인 특징인가? 영혼이라거나 생각, 기억, 사고방식인가? 인간을 어떻게 정의내려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이야.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에서 얼핏 본 것 같은데 그런 인류의 변화를 거부하며 모든 것을 다 파괴해서 인간이라는 동물, 생명 본래의 모습을 되찾자는 집단도 있을 것 같아. 그와 비슷한 생각으로 출산률 문제가 있겠지. 출산률이 너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사람들은 엄청나게 걱정을 하고 있어. 사실 그것은 그냥 인간의 수가 줄어든다는 개념이 아니고, 경쟁력이 약해지고,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이 늙었을 때 사회를 지탱해줄 젊은이들이 없으면 어떡하냐와 같은 걱정들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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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개나 고양이 정도의 지능을 가졌다고 해.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진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야. 그래서 문어를 함부로 잡아먹는 건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 그런데 사실 지능이라는게 인간의 기준인거잖아. 사실 모든 생명은 소중한 거거든. 지능으로만 따져도 소나 돼지도 지능이 낮지 않아. 사실 닭도 키워보면 얼마나 똑똑한지 알 수 있어. 식물, 채소도 우리가 밝혀내지 못했을 뿐, 지능이 없는지 어떻게 알겠어? 그저 기준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해. 인간의 기준으로 보는 것이 문제겠지. 결국은 문어를 먹는게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해. 나부터도 채소 생으로 먹을 때 죄책감을 가지지 않잖아? 내가 남을 탓할 자격은 없다는 거야. 하지만 그런 것은 있지. 인간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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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결국은 죽고 인류가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전에도 자주 썼지만 사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불분명한 것일 수도 있다. 매 순간 우리는 끊어진 순간을 살아가고 있고 의식은 연결되지 못한다. 그저 연결된다고 착각하고 믿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그건 있다. 나한테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이 있다면 그건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이다. 가족, 애인, 아내, 자식, 친구… 명예, 돈, 인기 등등… 그 어떤 것이든 말이다. 그러니까 삶에 크게 연연할 필요가 없고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내가 정말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 가치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삶이 재미가 없다면 재미있고 의미있고 가치있을만한 것을 찾아다니면 되고, 현재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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