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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chives: gryeo
(시도) (일) (mdgj) 하고 싶은 일 vs 할 수 있는 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것? vs 내가 관심있고 재미있는 것? 하고 싶은 일은 진행시켜서, 자료를 모으고, 머릿속에서 명확하게 정리가 되면 비로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되는 거야. 난 당장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맞는 것 같아.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것은 재미가 없을 수 있고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것은 성과가 안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해. 일단 어느정도 진행을 해봐야 내가 어느정도 아는지 알지. 그러니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거다? 너무 당연한 말인데 그것 밖에 정답이 없는 것 같기도 … 더 보기

일단 조력사의 정의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고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조력사, 존엄사, 안락사 등등 용어도 여러가지로 나뉘는데 우리나라에서 “조력존엄사”라고 하는 의사가 환자의 죽음을 도와주는 적극적인 행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그와 달리 치료만 중단하는 방식도 있다.) 나는 그냥 편하게 조력사라고 표현하겠다. 내가 조력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내 건강이 많이 안 좋았을 때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지속되고 심해지니까 그런 공포 속에서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었다. 그때는 일상이라는게 없다시피 했고 머릿속에 온통 죽음만 가득 차있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고 병이 들어서 그런 순간이 다시 찾아온다면 조력사를 통해서 사회의 도움을 받아 삶을 중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 더 보기

(날짜별로 계속 추가해서 글을 썼고 중복된 내용도 많기 때문에 최대한 정리된 내용을 보고 싶다면 맨 밑으로 내려가서 가장 최신 날짜의 내용을 보면 된다.) 0423/ 현재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내부 감사에 들어가면서 분쟁이 시작되었다. 하이브가 제시한 의혹과 증거들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나중에 법적으로 결론이 날 것이다. 나는 뉴진스 팬의 입장으로써 뉴진스가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민희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민희진의 입장에서 보는, 민희진의 발언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글을 써보려고 한다. 하이브라는 거대한 회사가 제대로 된 물증도 없이 압수수색, 해임 통보를 했을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민희진의 아일릿 표절 언급은 분명히 현명한 대처는 아니다. 하지만 표절에 대한 항의를 했더니 … 더 보기

권리와 선택은 다르다. 권리라는 것이 행사를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인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 당연하게 생각하는 투표권을 가지기 위해 싸우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있다. 누군가는 투표권이 그만큼 간절하고 절실했다는 것이다. (현재도 모든 국가의 국민이 누리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의무가 꼭 해야만 하고 지켜야 하는 것이라면 권리는 그것을 누리기 위해 목숨을 걸 정도로 값진 것이다. 그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바보처럼 스스로 내팽개쳐서는 안 된다. 내 한 표의 영향 나 한 명의 투표가 작고 사소하게 여겨질지 모르지만 그 한 표는 분명히 세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저 나 같은 사람이 많으면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고 적으면 … 더 보기

몬티 홀 문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간단히 설명하면 3개의 문중에 하나가 당첨이고 나머지 두개의 문은 꽝이다. 그중에 내가 하나의 문을 선택했는데 사회자가 남은 두개의 문 중에서 하나를 열어준다. 사회자는 이미 당첨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 때문에 두개의 문 중에 무조건 꽝인 문을 열어준다고 했을 때. 나는 기존에 선택했던 문과 나머지 남은 하나의 문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더 당첨의 확률이 높을까? 정답은 선택을 바꾸는 것이 더 당첨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내가 처음 선택한 문의 당첨 확률은 1/3이고 선택을 바꿨을 때의 당첨 확률은 2/3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개의 문 중에서 내가 하나를 선택했는데 사회자가 남은 9개의 문 중에서 8개의 … 더 보기
래퍼들이 유행시킨 가사를 절다라는 표현, 일단 처음에는 장애인이 다리를 저는 장면이 연상된다. 왜 굳이 가사에서 절다라는 표현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 가사를 버벅이다라는 말을 쓰면 되는 거잖아? 왜 가사를 절다라는 말이 생겨났는지 예상해보면 래퍼들이 겉멋, 허세로 버벅인다 보다 더 저급한 욕 같은 표현을 고민하다가 찾아낸게 아닐까? 그것을 방송에서 내보내게 되면서 대중에게 유행이 된 것이고 말이다. 뭐 자기들끼리 그렇게 쓴다는데 그것도 자유라면 자유겠지만 자유가 있다고 해서 다 옳고 전부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래퍼들이 겉멋으로 욕을 하는 것처럼 절다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연령이 보는 방송에서는 자막은 버벅이다로 하고 소리는 삐처리를 해야 하는 것 아닐까? “가사를 절다”라는 표현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 더 보기

구글 번역 : 영어 불쾌한 골짜기 이론이란? 로봇이 점점 더 사람의 모습과 흡사해질 수록 인간이 로봇에 대해 느끼는 호감도가 증가하다가 어느 정도에 도달하게 되면 갑자기 강한 거부감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로봇의 외모와 행동이 인간과 거의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면 호감도는 다시 증가하여 인간이 인간에 대해 느끼는 감정의 수준까지 접근하게 된다. (위키백과) (폴라 익스프레스의 한 장면) 내가 이해한 바로는 로봇이 인간을 비슷하게 흉내내면 인간은 그것을 일종의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본능적으로 불쾌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너무 똑같아지면 구분을 못해서 인간처럼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비판의 내용 몇몇 로봇공학자들은 인간과 비슷한 로봇이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은 최근의 일이므로 모리의 그래프 중 가장 오른쪽 부분은 근거가 없다며 … 더 보기

구글 번역 : 영어 분류 : (텍스툰) 어릴 때 도전만화에서 자살소년이라는 웹툰을 그렸었다. 처음에는 그냥 자살을 개그 소재로 썼었는데 점점 욕심이 생겼다.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었고 내 웹툰으로 자살률이 조금이라도 내려갔으면 하는 욕심까지 가지게 됐던 것 같다. 그래! 다시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자! 그런데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도저히 생각이 안 나! 내가 자살을 시도할만큼 힘들어 본 적도 없고 힘들어 한 주변 사람도 없어서 공감할 내용을 쓰지 못했던 것도 있겠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좋은 창작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큰 위로가 되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만을 이용해서 너무 편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것 같다. … 더 보기
(시도) (일) 이번에 글을 조금 더 성의있게? 기획이라는 것을 거치고 이미지, 그림의 활용성을 극대화해서 써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렇게 쓰려고 하다보니 글이 한달에 하나 나오는 수준이다. (사실 전에도 마찬가지였긴 하지. 아니면 글이 아니고 메모 수준이었거나) 고민 끝에 당장 내린 결론은 글 하나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하루에 글을 여러개를 조금씩 진행하려고 하면 정말 이도저도 안 된다. 그렇다고 하루에 하나의 글에만 집중한다고 해서 진행이 빠른 것도 아니다. 쓰려고 노력한다고 막 술술 풀려나오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업중이지 않은 다른 글, 준비중인 글에 대해서 좀 더 메모를 체계적으로 하는 방식으로 해보려고 한다. 다른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부담 없이 떠오르는 것들을 체계적으로 메모하고 … 더 보기
(시도) (일) (mdgj) 일단 내가 쓴 내용 전체를 한 번 훑어보거나 종이에 요약,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할수도 있다. 중복도 많을테니 결국 언제든 한 번은 해야 할 과정이다. 그것을 다 확인해야 전체 흐름이나 핵심을 내가 파악하기 좋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런 메모 내용 신경쓰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떠오르는 큰 방향성, 핵심 포인트를 잡는다. 다시 말해서 내가 이 이야기를 하려는 근본적인 이유, 죽기 전에 꼭 완성해서 표현하고 싶은 그런 것 말이다. 그것이 잘 떠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내가 항상 하던 생각이 그것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잘 정리하고 요약한다. 사실은 그것만 표현해도 충분할지도 모른다. 아무튼 거기에 추가로 기존에 쓴 전체 글을 확인하며 기존 내용에서 추가하거나 … 더 보기
이준석이 뭘로 떴지? 페미니즘 비판하고 여가부 까서 뜬거 아니야? 그래서 이준석이 윤석열 도와서 대통령 만들었지. 현재 펨코에 있는 이준석 지지자들은 자기들이 찍어서 대통령 만든 윤석열은 신나게 까고 있지. 그런데 이준석은 지지해. 그러면서 스스로 정신 차렸다고 생각해. 이게 얼마나 웃기는 일인지 알아? 이준석의 현재 정체성은 뭘까? 또 분열, 혐오, 공포, 세대 갈라치기잖아. 노인 무임승차니 여자도 군대가라느니 그런 거잖아. 그게 실현은 될까? 그리고 그게 국가를 위한 중요한 일일까? 윤석열 뽑았다가 여가부도 안 사라지고 개무시당했잖아. 그리고 여가부만 사라졌으면 지금 윤석열이 개판치는 건 다 괜찮다고 넘겼을 거야? 윤석열이 대선때부터 막말한 것들을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했으면 절대 뽑았으면 안 되는 거야. 물론 이준석이 그런 부분에서만 공약을 … 더 보기

구글 번역 : 영어 분류 : (텍스툰) 나는 죽는게 너무 무섭다. 내가 지금 여기 이렇게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데 완전히 사라져 버린다고? 말도 안 돼… 너무 허무하잖아. 내가 생각하는 죽음은 나 혼자 어두운 땅 속으로 꺼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내가 죽어도 세상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잘 돌아가겠지. 내가 처음부터 존재한 적 없었던 것처럼… 나의 죽음을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면 덜 허무할까? 오늘 그가 사망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여러가지로 착각을 하고 있었다. 우주도 언젠가는 끝이 날 것이고 펑 (우주 터지는 소리) 우주가 끝나기 한참 전에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 더 보기
*시도 *일 *mdgi *창작 처음부터 완성본을 만들려고 하거나 너무 대단한 가치가 있는 것을 만들려고 하면 안 된다. 하지만 거꾸로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 나중에 다시 봤을 때 고치고 수정하면 괜찮은게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는 틀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나중에 다시 봤을 때 너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내용의 것도 있을 수 있다. 내 말의 핵심은 그냥 메모 수준의 아무런 컨텐츠적인 요소가 없는 수준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메세지나 내용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보는 사람이 알아보기 쉽고 재미있다거나 흥미롭게 느낄 정도로는 진전을 시켜놔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다시 확인을 했을 때 쓸만한지 아닌지를 … 더 보기